공명당이라는 정당도 있군요... 진보정당인가...

국민투표 없이 의석수만으로 개헌이 가능한가 일본은... 헌법수정인데..

제가 알기로 개 국민투표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요 그런데 마치 의석수만으로도 가능한 분위기라서요..

친자민당 성향이고 자민당하고 같은 궤를 하는 연립정부 ㅎ

그저 아베만 관심있었지 다른 정당은 전혀 몰랐는데 ㅎㅎ

찾아보니 종교 정당이라고 하더군요.
참 아스트랄한 나라 입니다.

참 재밌네요 ㅎㅎㅎ

저도 조금 알아봐야겠습니다 흥미롭네요

참의원 중의원 국민투표 다 거쳐야 하는 걸로 앎.

아하.. 그렇군요

국민투표 해야 함. 2/3를 넘기는 것도 문제지만 만일 국민투표했다가 부결되면 정권을 내 놓아야 해서리 함부로 못함. 더구나 일본인들의 정치무관심 때문에 자민당이 땅짚고 헤엄치기로 정권을 이어 가고 잇지만 일본 민생고가 장난이 아니어서 지리멸열한 일본 야당에서 한두사람 뛰어난 자가 나오면 민심이 폭발 할 수도 있음.

부결시 후폭풍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다는 말씀이군요

공산당도 있는 곳입니다.

개헌 의석수 확보해도 함부로 개헌 발의 못함

위에 다른분도 적었는데 국민투표도  있지만 한가지더 일왕의 승인이 마지막 관문입니다.

그래서 아베 정부에서 일왕을 친자민당파 인 사람을 왕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겁니다.

그전 일왕은 친한파라 개헌 의석을 확보 했었던때도 헌법개헌을 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개헌이란게 일본에는 우리의 개헌과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의 현행 평화헌법은 미군정이 만들어 준 것입니다. 너희들은 패전국이니 이범위내에서만 자치권을 누리고 침략근성이 있으니 군대는 만들지 말고...뭐 이런 내용이죠..일본이 보통국가를 외친다는건 역설적으로 현재 일본은 보통국가가 아니란 소리죠...즉 완전한 자치권이 없는 패전보호국이란 소리..그게 현실이기도 하죠. 하지만 역설적으로 일본은 미국의 보호 아래서 안보에 대한 걱정없이 전후 70년간 유례없는 경제번영을 누렸었죠...따라서 개헌은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난다는 의미가 있고 또한 미국과는 이후 갈등을 빗을 수도 있다는 다른 의미도 있죠. 일본에게 위험한것은 외국지도자가 아니라 자국지도자일 수도 있다는 건 일본국민들이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모순적인 것 개헌입니다.

일본은 미국의 보호아래 번영을 누렸지만 경제적으로 세계최고수준의 위치에 오른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 일본에게 좌절을 안긴국가가 어디일까요?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은 보호령 일본ㅇ이 일정수준이상 기어오르는 것을 결코 허용한 적이 없죠...사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이 일본을 추월 하ㅣㄹ 수잇었던 이면에는 미국의 일본견제가 큰 작용을 합니다. 그역사에 대해 쓰는건 너무 방대한 얘기라 생략하지만 어쨌던 개헌이란 일본국민에게 복잡미묘한 명제이고 산술적으로 2/3이상 의석이라 하더라도 함부로 강행한다? 어려울걸요?

일본이 만일 보통국가로 개헌 한다면 가장 불쾌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대한민국? 중국? 러시아? 북한? 다 아니고 바로 미국입니다. 일본이 보통국가로 개헌할려고 그동안 미국에 로비하고 뇌물먹이고 친일파 키우는데 천문학적인 돈을 들였습니다만...글쎄요? 미국이 침략근성민족 일본의 본성을 잊었을까요? 돈먹고 헬랠레 한 일부 지일파들이 미국여론을 좌지우지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표면만 보는 근시안적인 안목이죠.

미국은 일본이 개헌해서, 중국과 군비경쟁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경제를 망가뜨리려는 것이죠.. 중국도 일본이 개헌하고, 군비확충하면, 도저히 방관할 수 없죠... 그것을 미국이 노립니다.
중국이 망한 다음에 일본의 군사강국 문제는 그때가서 다시 미국이 해결할 생각인 것이죠...

일본이 개헌해서 군비경쟁을 해주기를 바란다? 흔히 메스콤에서 떠드는 소리지만 깊은 이면을 못내다보는 무식한 소리죠...오바마처럼 허명만 있는자들이야 그런 사탕발림에 넘어가는지는 몰라도 트럼프정도 만 되도 아베를 개취급합니다. 그렇게 지극정성인데 왜 그리 미운털이 박혔을까요? 단순히 아베 개인이 극혐이라서?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