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은 아마도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업적을 이룬 대통령일겁니다. 과거의 일본장교 복무 논란부터 빨갱이 논란 방탕한 독재자 논란등을 다 감안해도 세계 최악의 빈국을 그래도 살만한 나라로 만든것은 그 어느누구도 폄하 할수 없는 업적이지요.
여기 아래 몇몇 분들이 주장하듯이 우리 부모님 세대가 피땀 흘려 조국발전을 이루었고, 박대통령은 차려진 밥상에 숟갈 하나 얹은것이라 한다면 그것은 사실을 심하게 호도하는것입니다.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지만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어도 한강의 기적이 가능했느냐 라는 질문에 대해 예라고 자신있게 말할 사람 별로없을 겁니다.
그의 여러가지 정책이 그당시에 결코 환영받지 못할 개발 독재 정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정책이 지금의 우리 경제의 뿌리를 이룬 것은 결코 부인 못할 사실이지요. 경부고속도로 건만 봐도 그 당시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김대중씨를 위시한 많은 정치가 교수들이 우리나라의 갈길은 필리핀 같은 농업국가라며 공사장에 벌렁 드러누워 반대할때도, 보통 강단이 있는 지도자가 아니라면 단호히 밀어 붙일수 있었을까요. 만약 경부 고속도로 자체가 미스테이크였다 하면 할 말이 없지만.....
부하의 총탄에 쓰러진뒤 박정희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독재자가 죽었다 라고 좋아하던 거에서 지금은 그를 그리워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여기 밑의글이 너무나도 염려하는 박정희 신격화라는 것을 그냥 비난만 하지 말고 왜 아직도 사람들이 그를 높이 평가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진정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 하였습니다. 박정희는 보통의 독재자들처럼 자기자신만을 위해 독재를 하지 않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독재를 한 것을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더구나 그 뒤의 대통령들이 과연 박정희 대통령 만큼의 지도자 였냐는 매우 당연한 질문에 아니야 라고 대답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구요.
박정희 우상화라 염려하는 일이 지금 벌어지는게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어서 그런 면도 없잖아 있을 겁니다. 그분이 죽은뒤 제대로 된 평가는 과연 이루어 졌나요? 이 곳의 계시글을 보면 우리 역사에 박정희 대통령이 없었다면 이 나라가 훨씨 나앗을 것이다라고 얘기 하는분들....그릇된 좌파 교육의 폐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 사람들은 희망도 의욕도 없고 나라 발전 보다 내일의 끼니와 보릿고개를 걱정하고 살았습니다. 동시대의 김일성이 허영심으로 가득찬 진정한 독재자 였다면, 박정희는 실질적으로 나라의 발전을 지휘하였고, 유신 전까지만 해도 나름의 민주주의의 체제를보호하였습니다.
분단된 국가 휴전중인 국가라는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요사이 북한이 많이 약해지고 친북적인 정권이 들어서며 사람들이 잊고 사는 듯 합니다. 민족만 부르짖다 북한에 적화 통일 되면 과연 민족이란 개념이 남아나기는 할까요? 이것은 어리석은 좌파나 극단적 민족주의자들의 주장입니다. 나름 동의하는 면도 있지만, 안보에 대한 관점은 결코 약해지면 안되는 것이지요. 북한이 정상국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동의하실 겁니다. 북한이 제일 싫어한 지도자를 우리가 같이 싫어해야할 이유는 없지요.
박정희가 신격화까지 갈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나 종교 지도자는 아니었지만 큰 공을 세운 위인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좋아하는 것도 정도가 있으니 그분을 너무 좋아 한다 하여 폄하하고 욕하는 촌극은 어이가 없는 행동이지요. 인정하세요. 박정희 대통령은 과가 있을 지언정 훌륭한 대통령이었습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