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이던 야권이던 이제는 철학이 맞는 사람끼리 당을 만드는게 차라리 양심적인거 아닌가요?

민주당이 분당하고 합당하고 한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탈당하고 신당창당 한다니까 "또?"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갈 사람은 빨리 나갔으면 좋겠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하지만 듣보잡들 나가봤자 별 볼일 없다는 것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잘 돼봐야 정동영이 꼴 나겠죠.

저도 찬성입니다.
괜히 생각이 다르다고 야권 지지자들끼리 싸울 이유도 없고..ㅎㅎ

그냥 각자 찢어져서 나중에 다시 통합을하든 해야죠.
지금 이상태로는 비전이 없어요.
서로 싸우고 정치 혐오감만 생길뿐!!

좀 새롭게 바뀌길 기대해봐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남에서 출발하는 호남정치  !

호남에서도 지들끼리 공천 받내 못받내 ..난리난다에 만원 겁니다

정치를위한 분당이 아니고 ..... 내년 공천으로 지분 갈리는 꼴 못보겠으니  ..분당 하겠다는 거지..ㅋㅋ

잘 해 봐라    집구석 정치!

그래...니들끼리 처싸울빠에 그냥 갈라서라..

김대중 같은 민주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당수가 없는 보수정당의 한계...,

어차피 극우와 보수가 양당정치하는 기형적인 상태에선, 보수당의 한계가 뻔함.

아직 대선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고, 저렇게라도 물갈이가 되서 걸러지면 좋은거라 봅니다.
이번기회에 조경태 같은 인물들도 같이 나갔으면 좋겠는데

문재인의 독선에 진실되게 따를수는 없죠.  아니면 비노를 감싸는 포응력도 부족하여 이번 일이 벌어진듯 합니다.  뭐 서로 안맞으면 떨어지는것도 상책이라 봅니다.
매국보수 독재의 노예들처럼 줄서기보단 보기 좋네요.

호남타령 경상도 타령~!
지역을 기반으로 정치하겠다는데 뭐가 잘못인가요?
과거 군부독재의 악의적인 지역감정 부추기 조작으로 서로 이간질 시켜 선거에 이용하던 시대도 아니고..

지금은 군부독재시대 만큼 지역감정이 없어요. 오히려 호남정치네 경상도정치네 하는 사람들이 구시대 망령에 붙잡혀 사는 사람같아요. 오히려 그런 생각이 민주주의발전을 저해한다는 생각입니다.

또 다른 역지역주의를 생산하고 있는 거 같고요. 그게 싫으면 호남이나 경상도 말고 지지기반을 확보하면 될 일 입니다.  정의당이나 통진당이 자신들은 지지기반이 없다고 악쓰는 거와 다를 게 없어요.

호남정치 운운하면서 새누리는 전국정당이라도 되는듯이 이야기 하는 거 같아요.ㅉㅉㅉ
호남 빼고 먹었으니 전국정당인가요???애초의 그런 정당은 없어요. 공산당이나 독재정권에서 가능한 일이죠.

어차피 문재인이 당권 독식하려다 생긴일인데.. 호남정치를 하든 뭘 하든 그건 차후 선거에서 밝혀지겠죠.

3김시대이후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충청도와 호남인데..ㅎㅎ;
그걸 못 먹는 지도자의 리더쉽부재가 문제죠.

충청도나 호남이 서로 자신의지역 출신을 내세우며 야권인물 누구를 막고있나요?? 없잖아요?
그런데도 지지를 못 얻으면 그게 지도자 리더쉽이 똥망인겁니다.

얼마나 호구짓을 했으면 지지층이 등을 돌리나 ㅉㅉ
결과를 놓고봐도 다 차려준 밥상!!
지난 총선을 말아먹고 그 결과 대권까지 헌납해놓고..뭘 더 바라는지 그러면서 아직도 기득권 지키기에 눈 시뻘개져서 같은 지지층도 등돌리게 만드는 리더쉽이 문제가 있는겁니다.

나갈 사람은 빨리 나가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하지만 떨거지들 나가봤자. 별 볼일 없다는 것 명심하시길..... 정동영이 꼴 나겠지.

차라리 그런 자신감이 좋습니다.^^; 지역주의 타령 말고~!

특정지역 기반으로 한 정당은 희망이 없는 법.
문재인이 독재를 해서라도 케케묵은 방식은 떨이 해야 마땅.
통진당 같은 당하고도 야합은 그만하고.
당장은 외면 받고 소수 정당으로 머물겠지만,
보수층을 끌고 오려면 한번쯤 홍역을 치뤄야 됨.

호남정치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