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이상 차이 나던데 끝난 선거에요..
지금 지지율로 봐서 그런거지 투표하는 층으로 따져서 계산하면 10%차이 나더군요
kbs에서 조사한게 그정도 나오던데

공감합니다.
박근혜는 이래서 안된다는 건 많이 봤는데 문재인은 이래서 돼야해라는 건 본 적이 없음...
지들끼리 얘기할 때도 문재인이 왜 돼야 하는 지 얘기 별로 안나와요. 무조건 새누리는 안돼고 무조건 박근혜는 안돼고 무조건 정권교체는 해야한다는 얘기만 나옴.

근데 그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기본적으로 대선 공략의 경우 비슷하죠. 민생안정, 부패근절,... 그나마 나뉘는 건 대북정책 정도일 걸요.
님들은 왜 박근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역시 님들이 박근혜까 대통령이 되는 이유에 대한 글은 본적도 없네요. 그저 박정희 정치그늘과 어떻게든 분리시키려고 발버둥칠 뿐이죠.

네네 허각기동대님은 보수라서 이렇게 유머감각있고 재밌나요? 하하하하하

보수라서 웃긴다는 얘기는 하나도 없는데여. 님이 하는 얘기가 바로 제 얘기의 반증이에여. 여유가 없으니 샐쭉해갖고 바로 역이 성립도 안되는 댓글 달아버리잖아여. 릴랙스 하시고 내가 정말 그랬나..이렇게 생각도 해보고 하시면 좋잖아여. ㅎ

아쉽지만 반대겠죠. 종북, 좌빨 운운하시는 분들이 할 이야기는 아닌 듯 하네요.

박근혜는 박정희 정치그늘에서 성장한 인물이라 문제제기를 하는 겁니다. 이건 흔한 네거티브나 흑백논리가 아닌 역사에 있던 사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박근혜는 자기생각조차 말하지 못하고 써준 대본 읽기 바쁘잖아요. 오히려 맹목적으로 보수니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과는 무관하게 보수니 찍어야 된다라는 식의 보수집단이 부끄러워 해야겠죠.
오죽하면 "난 읽을 게 없다" 라는 조롱까지 할까요.

정말 박근혜는 역사적 자격논란 만큼, 새누리당 꼭두각시로 나라 망칠 겁니다. 오죽하면 저는 mb가 그래도 박근혜보다 낫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똑똑한데도 자기 생각을 말로 풀어내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많죠.
말만 번지르르 잘하는게 국정수행능력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노무현이 그래서 5%대 지지율 찍었나요?

좌파들은 왜 부정적인 얘기만 하냐, 문재인의 장점이 뭐냐는 질문에도 박근혜 네거티브 밖에 못하는 본인에게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한 번 돌아볼 기회를 갖기를 바래요.

그 반대는 생각 안하십니까?
김영삼은 말도 잘 못하고 국정수행능력도 최악이었죠.

토론을 왜 하겠습니까? 바로 국민들에게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말'로 설득하기 위한 겁니다.

이래서 보수집단이 무서운 겁니다. 눈 감고, 귀 막고 그저 "보수" 니 투표... 진심 미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러니까 말하는 능력과 국정운영능력의 의미있는 상관관계는 없다는 겁니다.
토론을 잘하면 플러스 알파지만 토론을 못한다고 해서 대통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 건 어불성설이죠.

어차피 대통령은 큰 틀을 잡아주는 것이고 구체적인 실무는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전두환이 경제에 대해서 뭘 알아서 그 정도 성과를 냈습니까? 사람을 잘 임명해서 그렇게 된 거죠. "경제는 자네가 대통령이야"라는 말 모르시나요?

이래서 좌익들이 무서운 겁니다. 눈 감고, 귀 막고, 그저 정권교체를 위해서 투표.... 진심 미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님이 계속 제 얘기를 증명 해주시네여. (종북 좌빨은 언제든지 발사할수 있습니다만 좌빨은 조금 자제할까 생각중입니다. 대신 제글엔 수꼴이라고 쓰셔도 무방하겠습니다. 호칭이 중요하지않거든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사람이니까)  온통 관심이 박근혜후보한테 가있잖아요.

정도라는게 있는데 다시 강조하지만 님같은 성향의 분들은 "온통" 관심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박후보한테 쏠려있어여. 지지후보보다 더 관심이 많다는건 이게 바로 네거티브의 출발점이라구여.  망하든 말든 걱정마시고 지지후보 좋은점 연구해서 많이 퍼트려주세여.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죠.

욕할거면 대놓고 해여. 저 쪼잔한 사람아네여. 불만있으면 반론하시면 되고. 저 토론 좋아하는거 아시잖아여. 개눈에는 개라던가 시원하게 지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