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반대를 위한 반대도 있다 라는 점에는 동의를 하는데
요약을 하자면 KAI의 민영화가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
기사 중 일부
이날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통합당 정호준(서울 중구) 의원은 "현재 KAI에 대한 매각 추진과정을 보면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매각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내년에 새 정부가 KAI에 대한 명쾌한 발전 방안을 가지고 국민적 동의하에 추진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KAI 매각과 관련해 "정책금융공사는 지난 4월 19일 산업은행으로부터 매각자문사 선정 요청 공문을 받고 어떠한 경쟁·심사 절차도 없이 산업은행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했고, 외국계 매각자문사도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직원들이 참석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산업은행이 지난 8월 30일 한진그룹 앞으로 '대한항공이 과도한 외부자금 조달 등으로 KAI를 인수하면 재무구조 개선 약정을 준수하지 못할 것이 우려돼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담은 문서를 보냈는데, 정책금융공사가 본입찰적격자 선정 당시 이를 통한 적격성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요약을 하자면 비행센터설립 자체가 T-50 수출이 아니다.
기사 중 일부
UAE를 상대로 추중중인 T-50 수출은 단순 구매가 아니라 PFI(Private Finance Initiativeㆍ민간 주도 재정 사업)라는 새로운 방식이다. 즉, UAE 현지에 KAI 컨소시엄(KAI와 미국 록히드마틴)이 공군 조종사 훈련소를 설립하고, 그 훈련소에서 사용할 T-50을 도입해 초음속기 조종 훈련과 정비 등 모든 서비스를 일괄 제공한 뒤 훈련기의 비행 시간당 비용을 정산해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1차 사업 규모는 연간 조종사 25명 교육이 가능하도록 T-50 10대를 도입하는 것으로 총 7억달러 규모다.
전체를 보자면 민영화 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행센터설립을 논하기 어렵다
이런 차원이라고 보여지네요
나가봐야 되서 댓글은 못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