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송진우등 친일계열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미국의 입김이 컸겠죠. 이승만은 미국꼬붕이니 ...

미국과 소련의대립만 아녔다면
분단-전쟁이 없었던것은 물론

친일청산도 기본으로 했을텐데

미국은 해방후 한국과 일본이 가까워 지는 것을 원치 않았죠
미국이 한국의 물정을 몰라서 빨갱이일지도 모르는 사람들 대신 친일파를 기용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의 인권상 친일들을 정리할 수도 없는 일이고 친일들을 박해 해봐야 사회 기득권인 그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사회가 혼란해 지니깐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받아 들인거죠
반민특위를 해체함으로써 면죄부를 준거라고 봐야죠

친일기득권이 판치는 곳에서 반일의 기운이 넘친것은 누가 보던 간에 이상한 일이죠
기득권을 통제하는 수단과 일본과 가깝게 지내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반일을 외친거라고 봅니다.

Divide and Rull의 기본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적절한 분석과 비유라고 생각됩니다

친북 기득 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1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