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해서 지역주의의 재탕이라는 소리를 하고 싶네요.
현시점에서 지역주의가 많이 흐려진 요즘 남녀문제의 아젠다로 이슈몰이를 하더군요.
이념주의-> 지역주의 -> 남녀갈등 -> 내.외국인 갈등
이 순으로 아젠다가 바뀌면서 표몰이를 할거라고 예전부터 생각했던지라
요즘의 이슈문제에 대해 크게 신경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 조차도 개인적으로 민주당의 요즘 행태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한번쯤 다뤄질 아젠다로 봤었기에 과도기를 통해서 어느정도 가려질 문제로 보고 있고
지역주의 처럼 다뤄져서 표팔이 수단으로 전락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보수당이라고 이야기 하는 그 세력(이라고 표현합니다 전.) 같은 경우 참 좋은 포지션을 잡고 있었죠.
더 부패하더라도 덜 부패한 쪽을 겨누며 살아남았고 이슈를 선점해서 그동안 많이 해드셨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역이슈와는 다르게 젠더문제는 스페인이나 뉴질랜드 처럼 크게 다뤄졌던 곳도 있고
미국이나 영국처럼 크지 않게 끝난곳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총선에서는 이 이슈가 쓰일거라고 봅니다만 한국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크지 않게
넘어가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