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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미는 개뿔, 어헙협정이 영토 협정 입니까? 더군다나 2002년 이후 아니다 싶으면
파기 하면 되는데 파기 하지 않은 이후 정부들은 다 뭐가 되는데요?
경제수역 가지고 영공이 어쩌고 영해가 어쩌고 하면서 좀 알고 짓거려라?
삽질을 하세요. 김대중이 노무현이 까고 싶은 마음은 이해 하지만 좀 그럴싸한걸로
까세요.
안될걸요...F35A도 일본이 더 많이 도입해요..그리고 한국 공군은 일본에 비해
부족한게 너무 많습니다..공중급유기는 이제 도입하려고 하고 조기경보기 숫자도
너무 딸리고 더 중요한건 한국 공군이 f15k나 이번에 도입할 f35a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일본에 비해 질적으로 너무 후달림..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47295.html 수비대에서 물러난 뒤에도 1969년, 1972년 독도개발계획서를 경상남도에 제출하는 등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도록 재촉했다. 박정희 정권은 부담스러웠다. 홍 대장은 1974년 12월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사흘 동안 고문을 당했다. 중정의 요구는 더 이상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떠들지 말라’는 것이었다. 다시는 글을 쓰지 못하도록 그의 오른손을 부러뜨리기도 했다고 부인 박영희씨는 전했다.
전두환의 신군부에서도 똑같았다. 신군부는 1980년대 초 그가 독도 지킴이로 북한 방송에 소개되자, 그를 즉각 체포해 극렬한 고문을 가하여 간첩 조작을 하려 했다. 결국 고문 후유증으로 홍 대장은 1986년 숨졌다. 전두환 정권은 독도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민간인 출입을 막았고, 심지어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을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중략)
1965년 1월11일 서울 성북동 박건석 범양상선 회장의 홈바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와 일본 자민당의 실력자 우노 소스케 의원이 하나의 메모에 사인을 했다. ‘미해결의 해결’이란 원칙에 따라 성안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독도밀약이었다. (중략)일주일 뒤 1년 넘게 교착됐던 정상회담 예비회담은 재가동됐고, 6월22일 한-일 협정이 체결됐다. 함께 발표된 한-일 어업협정은 독도 주변 해역을 공동규제수역으로 규정했다.임기 말에 돌연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며 일전불사를 외쳤던 김영삼 정부도 독도 인근 해역을 잠정적 조치수역(중간수역)으로 수용했다.
밀약도 밀약이지만, 박정희·전두환 정권은 일본 정부와 민간에게서 막대한 정치성 자금을 받아 썼다. 박정희는 청구권 자금 이외에 1965년까지 5년 동안 6개 민간기업으로부터 6600만달러의 정치자금을 받았고, 전두환 정권은 출범하자마자 일본 나카소네 정부로부터 40억달러의 차관을 받았다. 그러니 독도를 물고 늘어지는 홍 대장을 가만두기 힘들었을 것이다.
전두환 독도는 우리땅 금지곡 지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362922 "'독도는 우리땅' 출시 후 히트하려던 즈음, KBS에서 방송 금지가 됐어요. 1주일 후 당시 전두환 정권 실세인 허 모 장관이 정광태와 함께 저를 청와대 인근으로 부르더군요. '각하께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애로 사항이 있느냐'고 물었어요. 정광태가 'KBS에서 방송을 금지했다'고 하자 허 장관은 바로 어딘가로 3~4통의 전화를 돌렸어요. 돌아오는 길, 택시 안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프로그램 전체가 이 노래로 도배됐더군요. 여의도까지 오는데 10번은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6개월 후 이 노래는 당시 일본과의 외교 관계 때문에 다시 금지곡이 됐다.
'신 독도는 우리땅'을 쓰며 박 씨의 가슴 한 켠에 떠오른 사람이 있다. 바로 독도 의용수비대 고(故) 홍순칠 대장이다. 그는 '독도는 우리땅' 보급을 위해 앞장 선 홍 대장은 국가기관에 의해 노래 보급에 대한 중지 압력을 받았다"며 "고초를 당한 후 사망해 무척 안타까웠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