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압 송전선의 주파수는 60Hz입니다, 초고압(765kv정도)이지만서도 주파수는 전력손실을 막기위해
60hz정도로 인가됩니다., 이느 보통 가정용전기와 비슷한 수준이죠.
뭔가 잘못 아시는 분들이 있어 답변드립니다., 전자파는 전기의 주파수인 Hz와 관계가 있습니다.
전하의 이동이 전류이고 전하의 차가 전압인것은 상식적으로 아실겁니다.
주파수는 이 전하의 위상차이죠., 다시말해 진동,흐름인거죠.,
고압이라고 해서 주파수가 높은것은 아닙니다., 송전탑의 전압은 고전압인 이유는 당연 장거리 송전을
위해서는 전압이 무지 높아야 합니다., 물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에서 흐르듯이 말이죠.
근데 주파수는 왜 이렇게 작느냐 하시는데.., 주파수가 높으면 전력손실이 상대적으로 비례합니다.
주파수를 고주파일수가 없는거죠., 그러나 모터나 발전기,터빈같은 전자력을 이용해야 되는 기기는
고주파입니다., 지하철의 전동차를 생각해보면 되겠죠..,
이 무거운 전동차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자기의 힘이 필요하겠죠.., 구체적인 수치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송전탑주변의 전자파는 10mG미만입니다.. 가정용 전자기기도 이와 비슷합니다.
당연한거죠.. 우리나라 산업계기준은 833mG입니다. 이를 두고 선진국과 비교, 수백배라고 하는데도
있습니다., 지하철내 전동차주변은 수백mG라고 하더군요.., 엄청난거죠. 송전탑과 비교하면요.
지하에서는 직류 1,500V, 바깥은 교류 22,000V로 전압도 장난아니게 큽니다.
근데 누구도 지하철에 대해서는 의문제기안합니다.,'
다 거대산업 자본의 홍보때문이죠.., 지하철내 석면농도를 보시면 까무러치실겁니다.
환풍도 안되는데다가 전동차 이동시 엄청난 바람과 함께 이 석면가루들이 돌아다니면서 승객들
호흡기로 들어가는거죠.., 석면은 아시다시피 특급발암물질입니다.
바닥재나 장식재,단열재,지붕재에 석면이 엄청 많이 쓰였습니다.., 왠만한 건물이나 지하철에도 엄청
많이 시공이 되었죠.., 예전 미국에서 석면때문에 엄청 센세이션이 되어서 건물이 많이 철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글쎄요.., 알아보시고요.
마지막으로 의학적인 수치는요., 어차피 두부분의 조건을 가지고 실험을 통해 통계를 내는거죠.
인체는 어차피 동물세포로 이루어진 유기화합물 아닙니까?., 세포DNA나 조직의 체계에 따라
특정조건이 주어지면 세포의 과증식 및 변형이 이루어집니다.
근데 동물실험을 어떻게해야 보다 구체적인 실험데이타를 얻느냐에 있는데 이게 아주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실험쥐를 통해서 하거나 환자들의 임상을 통해서 많이 하는데요.,
문제는 인간의 세포DNA는 각 개인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고 또한 객관적인 조건을 가정하기가
아주 어렵다는 얘기만 드립니다.,
몇mG상태에서 백혈병이나 암이 몇배로 높아졌다고 하는것 자체도 아예 전자파가 하나도 없는 환경과
대비해서 실험데이타를 얻는것이기 때문에 완벽히 객관적이라고 할수가 어렵습니다.
이 세상엔 전자파가 없는 환경이란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