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가야 되서 답글 더 안올리지만 님이 올린 뉴스를 보니 그기사는 사실을 호도하는듯 하네요. 과학적 증명이란 전문가들이나 일반인이 봐도 단박에 이해가 가야 하는데 전문가가 틀렸다고 기자가 말하는 식의 기사는 믿기가 힘듭니다.
그 기사의 연구는 과학적으로 뭐를 증명한게 아니라 역학 조사를 해서 뚜렷한 암발생의 징후가 고압선 떄문인것을 보려 한것인데....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분명 몇몇 지역에서 가까이 사는 사람들에게 암이 발생이 많았지만, 먼 지역에서도 암이 많이 발생한다면 암의 원인이 고압선이라고 확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옷 입고 똑같은거 먹고 똑같이 생활하는게 아니기 떄문에 발생한 암이 고압선 때문이라 결정 내리려면 정말로 현저한 변화가 보여야 하는데 전문가들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거지요.
과학적으로 얼마의 전자파를 쐬면 암이 발생한다라는 데이터는 아직 없습니다. 헛수고 하지 마세요. 고압선이 암의 유발원인일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도 못하지만 절대적인 유발체라고도 못하지요. 보건기구도 가능성이라고 했지요. 휴대전화에서 더 많은 전자파가 여러분한테 발사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안된일을 선동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