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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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P180ne-feIY
친일옹호 발언 논란[편집]
- 2005년 3월 10일, 지만원과 진중권은 CBS TV(스카이라이프 162번, 지역 케이블) 시사프로그램 'CBS 저널' 녹화방송을 통해 1시간 20여분 동안 '친일 비판자는 좌익?’이라는 주제를 놓고 서로의 주장을 거침없이 펼쳐나갔다. 지만원은 "미국이 일본에 원자탄 쏴서 일본이 항복하니까 해방이 된 것이지 만약 러시아에 먹혔다면 일본이 항복해도 한국은 러시아로부터 독립 못했다"며 "그것이 천만다행인거지 한 교수님을 그렇게 매도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한 교수의 글 제목 자체가 한일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거다"며 "100년 전에 있었던 과거의 불행한 역사를 부추겨서 반일감정을 가지면 무슨 국익에 도움이 되겠느냐"면서 "배울 부분이 매우 많은 글"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진중권은 "한 교수님 논문 전문이 지금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고 있다"며 "한 교수가 러시아를 지적한 것은 일본 우익들이 러일전쟁 승리의 추억을 갖고 있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며 "이는 일본이 아시아를 구원했다는 대동아 공영권의 근거로 사용한 일본 파시스트의 생각"이라고 맞받아쳤다. 또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터트리지 않았으면 항복을 늦게 했을테고 전쟁이 본토로 확대되고 오키나와에서처럼 일본인 수천명 사망했을 것"이라며 그렇다면 "원자폭탄은 일본국민의 축복이며 원자복탄이라고 해야 하나?"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리멘트에서 지만원은 "그 분(한승조)이 이번에 아주 훌륭한 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6]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측은 지만원이 한승조 교수를 위한 해명의 광고문을 실으려 하자 ‘일본의 독도 망동’으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친일 발언을 옹호하는 광고를 싣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 광고 게재를 거절했다. [17]
일본군 위안부 관련 발언[편집]
- 지만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위안부 문제를 해부한다(상)'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안부 중 80% 몸팔아 생계유지 창녀"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수요시위 참가하는 할머니들의 건강과 혈식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이유를 들면서 '가짜 위안부가 아니냐?'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위안부를 `일본군 위안부'와 `종군 위안부', `정신대'로 구분한 뒤 "진짜 피해를 본 `일본군 위안부'는 전체 20% 정도이며 어려운 형편에 스스로 성을 판 종군 위안부가 80% 쯤 된다더라"고 썼다. [18]
- '위안부 문제를 해부한다(하)'에서는 '위안부'라는 개념에 대해 그는 "일본군에게 강제로 끌려가 성을 빼앗겼거나, 스스로 성을 팔았던 어린 여성들"로 정의하고 "성을 강제로 빼앗긴 여성들은 주로 미처 시집을 가지 않고 있다가 끌려간 여성들이고, 성을 판 여성들은 글자 그대로 ‘왜 색시’였다"라고 말했다. 지만원은 가짜와 진짜 위안부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진짜 위안부 할머니들은 창피하다며 숨어서 산다 한다"면서 언론에 모습을 비치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두 '가짜'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내가 진실의 일단을 폭로하자 언론들이 떼거지로 지만원 죽이기에 또 나섰다"고 주장하기도 했다.[19]
- 지만원은 “대한민국이 부끄럽다. 위안부 놀음, 이제는 접어라”라며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나눔의 집이 몇명 안 되는 할머니들을 앵벌이로 삼아 국제 망신을 시키고 다닌다”, “일당 3만원을 받는 가짜일 수 있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20][21]
문근영 가족 관련
2010년 6월 1일 지만원이 ‘문근영은 빨치산의 손녀’라고 쓴 자신을 비방한 진보 성향의 진중권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재판부는 “진씨의 글을 허위사실로 보기 어렵고, 지씨가 일부 표현에서 인격모독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진씨의 발언 경위 등을 감안할 때 풍자와 해학의 측면이 강하다”며 피고의 손을 들어줬다.
4·19 혁명 관련
- 지만원은 모두 북한이 만들어준 전략과 전술에 기초하였다면서 3.15부정선거에 대한 불만을 4.19폭력시위로 점화시킨 자들은 3.15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불만을 대규모 시위로 점화시킨 존재가 바로 간첩 이석이 이끄는 간첩부대였고 한다. 10월 대구폭동에 참가한 이석은 서울에 있으면서 학생시위를 지도했다고 주장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2008년 5월 5.18 관련단체들은 그와 전사모(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역사학도 등에 대한 법적 대응절차를 거쳐[41]고소한 바 있다.[42][43] 기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의 논객도 이와 유사한 주장을 하고 있다
김구 테러리스트 논란[편집]
- 지만원은 시국진단 8월호 및 방송 인터뷰에서 "김구는 따지자면 현대판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이나 사실상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지만원은 좌익들이 이승만을 깎아내리고 김구를 추켜세운다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김구 - 김대중으로 연결시키고 장준하를 과대 포장하고 이승만 - 박정희를 부정하려는 음모라고 주장했다.
일본 극우랑 완전 닮아있지 지만원
하필 보수단체에서 적극 지지한단말이야 이런 미친친일파를
왜 보수단체사람들에게 친일파 친일파는 이유가 이 동영상에 담겨있다고 봅니다
뭐 방금전만해도 지만원글 퍼오는 사람들 있잖아요 보면 답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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