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전무죄가 사라질 것 같습니다.
검찰 수사야 열 받지만 참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판새는 어처구니가 없음

조금은 나아지기는 하겠지요.

검경수사권 조정이 끝나면 앞으로는 공판 중심과 배심원제로 가야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여기 글 올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모두 검찰에게 부당한 조사나 수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분들인가보죠? 그정도될려면, 보통 상류층이 아닐건데 말입니다.

 검찰의 힘을 빼놓으면 누가 가장 좋아할까요? 바로 힘있는 범죄자들입니다. 아마도 난리 부르스를 칠겁니다. 마치 배트맨 없는 고담시처럼 된다고할까요?

저 같은경우엔 검찰은 아니고 경찰에요...교통사고 피해자가 피의자로 바뀌더군요..그렇게 바뀌고 담당 경찰이 하는말 서울 중앙쪽에 아는검사 있냐? 이런소리 하더군요...야간 교차로 사고였는데 저희 아버지 옆 조수석을 승용차가 박아서 트럭 폐차처리했고...저희 아버지는 6개월 혼수상태에 있다가 목과 손목 빼고 전신마비를 당했는데 상대편 대학생 전치 3주였음..그놈 아버지가 농협 부지점장이라고 하더군요..

검사나 경찰놈들 조질수 있는 감찰기관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안당해본 사람은 검찰 권력이 얼마나 큰지 모르죠...

검경수사권 조정되면, 경찰에서 수사가 종결되는거나 마찬가지인데요. 검찰에 가서 따지면, 조금이나마 재조사나 재수사될 가능성이 있지만, 거의 들어주지않았죠. 하지만, 수사권조정되면 그마저도 아예 없어지는겁니다.

뭔 이상한 소리를.... 공수처가 생기면 고위공무원이 외압을 걸때 자신의 목을 걸어야 되죠...
그러면 이제까지처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기 힘들어지는거죠...
눈치 볼 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함부로 자신의 힘을 휘두르기 힘들어지는거죠...
저희집에 힘을 썼던 검사놈같은경우 과거에는 고발해봐야 기소자체가 안되서 아무것도 걸릴일이 없었지만.... 공수처가 생기면 외압을 걸었을때 공수처로 고발이 들어가서 그놈 옷을 벗기고 감방에 보낼수 있게 된다는거죠...

바로 확 변하지는 않겠지만
변할 시작점은 되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