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때는 굉장히 많은 사회의 사건 사고가 있었죠
좀 많이 올려 봅니다.
멀쩡했던 사람들이 미쳤고
지존파 사건
1993년 4월부터 1994년 9월까지 범죄집단인 지존파가 저지른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
멀쩡했던 배가 침몰되고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여객선 서해훼리호가 침몰한 사고로, 292명의 사망자를 냈다.
멀쩡했던 열차가 전복되고
1993년 3월 28일 경부선 철도역인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의 구포역 하행선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노반 침하로 전복하여 사망자 78명과 부상자 198명을 낸 열차사고
멀쩡했던 상가 아파트가 무너지고
우암상가아파트 붕괴 사고
1993년1월 7일청주시에서 발생하여, 27명의 사망자와 48명의 부상자를 냈으며, 3명이 실종된 사고이다.
멀쩡했던 빨갱이가 사망하고
1994년 7월 8일 평양 집무실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하였다.
멀쩡했던 다리가 붕괴되고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의 상부 트러스 48m가 붕괴한 사건.
멀쩡했던 도시가스가 폭발하고
1994년12월 7일 오후 2시 52분경 서울특별시마포구 아현1동 도로공원 한국가스공사 아현밸브스테이션 지하실에서 계량기 점검시 전동밸브 틈새로 다량 방출된 가스가 환기통 주변 모닥불 불씨에 점화되어 폭발한 사고이다. 이 사고로 사망자가 12명, 부상자 101명 등의 인명피해와 건물 145동(전파 75, 부분파손 70), 동산 431건, 영업손실 47점, 차량손실 92대 등의 물적 피해 및 이재민 210세대 555명 등 피해를 입었다.
멀쩡했던 백화점이 무너지고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경 서울 서초동 소재 삼풍백화점이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갑자기 붕괴되어 1천여명 이상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대형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