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현저히 부족한 대선 댓글 숫자(원문만)를 뒤로 하고 몇몇 확신에 찬 좌분들 주장에 동의한다고 해서 직원들이 해당 댓글을 썼다고 해도 아직 국정원의 '조직적' 대선 개입은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이 것이 증명 되려면 이들이 문제 되는(?) 그 댓글들을 위의 지시를 맏고 썼다는증거가 나와야 하는데 이게 나오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라 하면 간단히 끝날일을 요원이 자발적으로 확실치 않은 긴 재판으로 가려고 자백 할리도 없고 윗선에서 부인하면 어떻게 증명이 될까요? 공부원이 규정 어기고 댓글 올린 겁니다. 위법사항 발견되면 그건 다른 전교조 전공노의 공무원들과 똑같이 취급해서 벌 주면 됩니다.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했단걸 언제 증명했나요?
검찰은 아직도 공소장만 바꾸며 언론 플레이로 일관하며 큰 증거는 발견도 못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1년간의 검찰이 발견 못한것은 국정원이나 정부의 방해 때문이라 보기 힘든게 공소장도 원하는대로 다 바꾼게 사실 아닌가요? 더구나 국정원 전직원 위법여부나 대포폰 사용등의 민주당 불리한 것들은 수사도 잘 안했지요. 이런데 민주당이나 그쪽 지지자들이 불공정을 얘기하면 안되지요. 새누리당이 불공정했다고 말할 정도니까요. 확실한 증거를 못 찾은게 아니라 증거가 없는 것일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