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채널 A 의 이만갑을 시청하던 사람입니다 탈북민들의 영화같은 탈출 스토리나
피눈물의 고생과 억압을 들으며 하루빨이 남북이 통일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젔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오히려 북의 대한 객관적 시각을 흐트려 놓지는않나 생각합니다
이젠 더이상 북의 대한 증오심이나 적개심을 갖고 바라보기에는 북이라는 존재는 그 이상의
의미로 다시 해석되고 분석되고 교차검증해야 할때라 봅니다
더욱이 종편에서 나오는 게스트들의 정보로는 더이상 북을 이해하는데 있어 제한적이며
예능의 가깝다 느낍니다.
물론 북한의 대한 적개심으로 김정은 개객끼~~해봐!라고 비판글을 달거라 예상됩니다
저는 그에 대한 답변은 정중하게 김정은이 보면? 민족을 위해 사내답게 권력을 포기하라 말하고
싶습니다.
더욱이 종편에 나오는 탈북인들 중에 한국정치판에서 기웃거리는 사람이있으며 남북의 긴장관계
를 조장하여,거기에서 밥벌이를 하려는 파렴치한 탈북민이 방송을 합니다
조회수가 상당합니다
거기에 탈북 방송인이 민주주의를 수호하자면 대통령은 김정은의 간첩이다 주장합니다
우리는 북의 대한 적개심으로 작은 증오에 모두 매몰되있습니다 균형감을 잃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