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법고시와 로스쿨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미국은 로스쿨 제도죠.

1. 사법고시는 그야말로 평등한 제도 입니다. 부잣집 도련님이든 가난뱅이든 고시촌에서 몇년이고 처박혀서 공부해서 시험이라는 평가를 통해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죠. 거기에 누구의 개입도 없죠.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을 만든 제도 인거죠.

다만 사법고시의 문제는.. 그 5%의 개천의 용을 위해 95%의 출중한 인재들을 고시폐인으로 만든다는 문제가 있는거죠. 사법고시 준비한다고 하면 그래도 자기학교에서 몇손가락안에 드는 수재였을 겁니다.

그런 애들이 신림동에서 서른, 마흔이 되도록 고시공부만 하는 폐인이 되는.. 5%의 개천의 용을 위해 95% 수재들을 그런식으로 합격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고시 폐인으로 만드는 제도라는것도 명백하죠.

2. 로스쿨은 의사처럼, 적정과정과 적정수준을 갖추면 라이센스 자격증을 주는.. 예측 가능한 제도죠. 당사자도 합격을 예측할 수 없는 사법고시에 매달리기 보다는 적정과정을 수료하고 의사시험처럼 적정수준을 검증하는 시험을 통과하면 면허를 주는식으로 고시폐인 양산하는것을 막을 수 있는 제도 인거죠.

다만 문제는 엄청난 등록금 때문에, 부잣집애들은 수월하게, 가난한집 애들은 부담을 가질 수 있으나, 실제 로스쿨에 합격하면 모든 비용은 장학금 형식으로 대출이 가능 합니다.

물론 빚을 지고 공부하는거와 부잣집애들하고 같으냐? 라고 따지는 애들도 있으나, 로스쿨에 합격하기만 하면 차후 변호사 자격을 가진것이나 다름 없는데, 변호사 수입이면 그 대출금을 못갚거나 버거운 수준의 대출은 아닌거죠.

즉 부잣집애들에게 좀 편한제도인건 맞지만, 가난한집애들도 로스쿨에 합격만 하면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건 아니라는거죠. 변호사 자격이면 충분히 여유롭게 갚을 정도의 대출이므로, 가난한애들에게 불리한 제도라고 하는건 옳지 않다는거죠.

대학진학도 못하는 찟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은요?

제가알기론 로스쿨 셤 학점이 필요하다고 아는데요 ㅋㅋ

알켈리님 ... 직장인 정말 맞나욬??
오전 11시부터 지금까지 평균 10분 단위로 포풍 댓글 달고 계시는데
타회원들께 자기개발 하라니..

제가 낯이 뜨거워지네요 ㄷㄷ

http://www.gasengi.com/main/new.php?mb_id=karuchi22

원천징수 보여드려요?

제가 보여주면 탈퇴하실래요?

님 직장인이면 제가 탈퇴한다 했나요??
님 하루종일 댓글다시면서 타 회원들께
뻘소리 하시는게 너무 웃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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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인생은 소중한 시간이고 시간은 지나면
후회만남습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데 당신의 자리는.제자리 걸음 혹은
도태되어 있지 않은지요?

하루종일 시간 허비하는분 보면 참 안타깝네요
건설적인 일을 계획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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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다시보세요 저에게도 한말이라고 제가 슬럼프라 저도 해당된다고 적혀있어요

같이 잘살자는데 왜 그러는지 ㅋㅋㅋ

사실 저도 지금 자기개발할 시간임 근데 안잡히니까요 ㅋㅋㅋ

그리고 저 직장인 인증까라고 하면 깔께요 국세청가서 다운로드 한번하면되니까요 ㅋㅋ

근데 누구하나 탈퇴를 하셔야 해줌요 ㅋㅋ

하루종일 시간 허비하는분 보면 참 안타깝네요
건설적인 일을 계획하시길.

김재중이 박근혜가 밥먹여주는것도 님들 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뭐가 재밌는지 적당히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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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부분이네요

자기개발 그걸 제가 슬럼프라 저에게 한말이라고 젤 하단에 있을텐데요 ㅋㅋㅋ

난독이 심하신가요? 아니면 보고싶은것만 보이나요?

제 글 다시 찾아보세요....저에게 한말이라고 하단에 있을꺼예요 ^^

저에게도 한말입니다 라고 있음 찾아보세요 ㅋㅋ

네 취지는 공감하는데 건설적인 일은
님이 하셔야 할 듯 하네요

같이해야죠 ㅋㅋㅋ

대한민국 상위가 될려면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참고로 오늘은 쉬는날임 ㅋㅋㅋ 낼은 회사 나감 ㅋㅋㅋ

회사나가도 맛폰이 있으니까요 ㅋㅋㅋ

자주 놀아줄께요 회사에서 심심한데 ㅋㅋㅋ

그러셨군요.. 오늘 너무 달리시는거 같아서
건설적인 일을 하시길~

감사합니다.

서로 건설적인 행위를 해서 대한민국 상위에 들자구요 ^^

님 파이팅 !!!

네네.. 댓글 업무만 좀 줄이시면 될 듯요!!

10일동안 해보니 이거 은근 중독성있네요 ㅋㅋㅋ

그렇죠
휩쓸려 다니는 맛이 있는지라

수능등급제가 있지요.  오히려 각대학의 입학기준을 까다롭게 만들어 학생들 힘들게 만들고 학원에 부를 안겨준 정책이죠. 

슬프게도 진보좌파를 표방한 정권동안 빈부 격차가 더커졌지요.  물론 의도는 안했겠지만, 진짜 정치를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