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들도 보면 하나같이 독립운동했다가 매수된 인간들이구요.
3.1 독립선언서 작성했던 사람들 중에도 다수가 나중에 변절합니다.
이런 변절자들이 해방후에도 많았죠.
시작은 이승만입니다..
이승만은 특이하게 독립 후에 변절했다는 점이죠.
80~90년에 들어서도 이런 변절자들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재오와 김문수 심재철이 있겠네요.
진중권의 이상행동이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이재오 김문수에 비하면 애송이죠.
아마도 이런 변절자들이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대단했을 겁니다.
사상과 생각이 변할수는 있지만 극단에서 극단으로 변절하는 것은 인성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처음부터 이념형 인간이 아니라 권력형 인간이라는 거죠.
권력만 가지면 파시즘, 공산주의, 자본주의, 독재, 민주주의, 그 어떤 형태든 상관없다는 겁니다.
명박이도 한 때는 학생운동권을 이끌던 인간이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