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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을 좌파들이 쉴드쳐주는건 전두환과 국정원 조사과정에서 투명하게 했다는것에 열광하는 거겠지요.. 박근혜 최측근이었던 사람이 추천한 사람이 그렇게 까지 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일처리가 무척이나 투명하더군요.. 그래서 믿고 쉴드친거죠.. 근데 박근혜가 인선한 인사가 저렇게 비리에 떡진 사람이라면 박근혜정부 탓아닌가? 왜 좌파를 같이 엮지?
박대통령은 채동욱전검찰총장에 대한 인사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본인이 결정해서 뽑은 것이 아니라 법무부의 검찰총장추천위원회에서 최종추천 된 자가 국회 검찰총장자질 심의를 거쳐서 통과되면 대통령이 싸인을 하는 것으로 직접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새누리당이 불가라고 내릴 때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고 극구 감싸주기를 했던 곳이 민주당 아닙니까? 그렇게 박대통령이 마지막 거부해부리면 거부한다고 국회를 마비시킬 투쟁을 하겠죠. 그러니 책임을 질려면 민주당이 책임을 져야지 왜 박대통령이 책임을 져야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새누리당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진이었다라도 박대통령의 잘못은 없습니다. 박대통이 직접 뽑은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방하죠. 본인의 의사가 전혀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도의적인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현 검찰총장 인사 시스템에서 오직 박대통에게 모든 죄를
전가하는건 넌센스이지 않나요?
있다면 법무부의 추천위원회 그리고 검총 자질 청문회에 통과를 적극적으로 주도한 인물들이죠,
여태 채동욱 인사에 대한 책임이 박대통령에게 있다는 건 첨보네요
앞으로 대통령이 사인만 한 사안은 무슨일이 있어도 대통령 까면 안되겠네요..~~ 그런 무책임한 말은 처음들어 보내요..
아.. 그리고 채동욱을 최종 추천한 사람은 박근혜 최측근 곽정도 민정수석이 있었습니다...
이데일리 기사발췌입니다.
"청와대가 추천위원회 선정 후보 3인 중 김학의 전 차관과 기수를 맞추기 위해 소병철 전 대구고검장 카드를 버리고 채동욱 총장을 내세웠던 게 화근이었다는 얘기다. 여기에는 곽상도 민정수석이 채 총장과 같은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 박근혜 대통령의 법률지원특보단장 강신욱 전 대법관이 채 총장의 은사라는 점이 ‘안도감’으로 작용했다."
네 과정을 보라는 말입니다. 싸인했다고 무턱대고 비판하지말란말입니다.
검찰추천위원회에서 추천을 하는데 박근혜 최측근이라는 말이 어딨습니까?
요즘 법무부 즉 검찰을 대통령 권한으로 미치는 시대는 갔습니다.
대통령도 아니고 더군다나 최측근에 입에 놀아날 분들이 아닙니다.
요즘 법무부를 너무 우습게 보는게 아닌지요. 그리고 최측근이라는 말만 돌뿐 확실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호락호락한 법무부가 아닙니다.
선발 및 인사절차는 위에 잘 나와있고 그과정에서 민주당측이 오히려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고 적극 지지 했고 추후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의 윤리적 하자 논란에 대해 감찰후 조치하려 했으나 본인이 사퇴한 것이고 그 과정에서 민주당이 찍어 내기니 어쩌니 보호하려고 한 것인데 민주당이 책임질 부분이 더 큰 것 같네요. 본인이 공직자로서 떳떳했다면 감찰에 응했어야 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