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09-28 21:48
사인 규명 필요 - 물대포 or 시위대와의 충돌
 글쓴이 : 담덕대왕
조회 : 383  

백남기씨가 물대포로 사망했는지... 시위대와의 충돌로 사망했는지 진실규명을 해야합니다.
아니면, 지병이 있어서 사망했느지도 확인해야 하구요.

그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부검은 필수구요.

우격다짐이 아니라 법대로 하면 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1842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담덕대왕 16-09-28 21:48
   
담덕대왕 16-09-28 21:50
   
안와골절 이야기가 나오는데... 물대포 맞고 뒤로 넘어졌으면 얼굴 전면에 안와골절이 올 수 없습니다.

오히려 시위대와의 충돌이 얼굴전면에 가해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확실한 진실규명이 필요합니다.
코리아헌터 16-09-28 21:54
   
땅에 누운상태에서 가해진 안와골절의 충격으로 뇌진탕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네요.
호밀빵 16-09-28 22:20
   
빨간우비 입은 사람이 가한 폭행으로 사망했다 칩시다.
주변에 목격자들이 있고 거짓말 탐지기를 해보면 알고, 최초 입원했을 때 의사 소견이 더 중요하죠.
안면 상해가 의심되면 엑스레이를 찍으면 될것이고...

이런 과정을 거쳐 범죄 의혹이 생겨 부검까지 해보겠다면 이해가 됩니다만... 그랬다면 이미 밝혔겠죠.
그럼에도 질질 끌고 간다면야 정치적으로 야당은 땡큐겠지만...

근데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빨간우비 다리가 풀리죠.
그 상황에서 일부러 안면을 가격했다고 볼순 없습니다.
백남기는 시종일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머리를 꼿꼿히 누워있죠.
그럼 빨간우비가 몸을 가누지 못해 백남기의 머리를 가격하듯 잡았다고 해도, 뇌진탕을 일으키진 않죠.
그것이 성립되려면 백남기가 의식이 있는상태에서 머리를 들어야죠.
개개미 16-09-28 22:37
   
저 빨간 우비 입은 사람에 의해서 상해를 입었다치더라도,
저 사람은 집회 참가자에게 뿌리는 물대포로부터 쓰러진 노인을 보호하려 하는 행동으로 보이는데,
그 물대포로 인해 사람이 밀쳐져 상처 입었다 치더라도, 물대포를 쏜 진압 경찰들의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게다가
인권보호경찰관 직무규칙’에는 ‘물리력을 사용할 때 장애인, 노약자, 아동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안전조치를 취해야 합니다.이는 이행조치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회 이전에 구급차량 배치, 사전교육 조치 이외에 사후에 백남기 농민에 대한 구급활동 내역이 전혀 없었다는 답변을 인권위로 부터 받았습니다.

즉 쓰러진 농민에 대한 구급활동을 전혀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기본적인 규정조차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살수하기전 노약자에겐 경고를 발하게 되어 있는데 이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가 인권위의 질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진압대는 기본 규정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무차별 살포했다는 의미이고 이는 엄연히 규정 위반이고, 그로 인해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결국, 빨간 우비입은 사람과의 충돌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하더라도, 진압대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이 글을 쓴 발제자도 이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있다면, 그런 내용을 먼저 적어 오해를 피해야 하는게 기본적인 예의 아닙니까?

이걸 마치 무슨 빨갱이가 시위대에 유리하도록 하기 위해서 고의로 노인을 살해했다는 의미처럼 글을 쳐올리고 난리십니까?
코스모르 16-09-28 22:52
   
근데 법대로 하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부검을 해야 정확한 사인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부검을 못하게 할게 아니라 강경대응한 경찰의 태도를 문제삼는게 우선이자나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45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789
43377 이전처럼 IP 일부가 공개되기를... (1) 웨이크 01-31 386
43376 야..그새 또 왔서 쿠기 02-04 386
43375 니들이 이렇게 개구라치면 선거 이길거같어?? (1) 할쉬 02-05 386
43374 북한 눈치를 본다는데 (4) 새연이 02-05 386
43373 가생이 한 유저는 약속을 지킬 것인가 ? (7) 꿈꾸는중 02-05 386
43372 참을 수 없는 유혹. (3) 호태천황 02-08 386
43371 맥도날드 햄버거병 결론 (3) 청어구이 02-14 386
43370 톡 까놓고 대화해봤자 정은이가 핵포기하겠냐ㅡ? (6) Jayden86 02-23 386
43369 통일은 불가능이 아닌 불능 (4) 이득템 02-26 386
43368 이명박. 뇌물 받고 자리 주는 매관매직 혐의까지 더해져 (1) monday 03-01 386
43367 대통령 개헌안, 지방분권 강화하고 토지공개념은 구체화 정일집중 03-21 386
43366 의혹이 있으면 정확히 규명 해야 (4) 도이애비 03-31 386
43365 4.3 위원회에 게기면 처벌하자는 4.3특별법 개정안 (14) siberiantiger 04-04 386
43364 봄비도 오고 눈도 왔는데 (2) 세임 04-07 386
43363 이재명이 잘하고 있긴 한가보군요.. (6) 할쉬 04-09 386
43362 요점은 (20) 오스카 04-16 386
43361 오늘 사건사고가 많았나 보네요. (5) 항해사1 04-25 386
43360 주적을 왜 주적이라 하지 못합니까? (2) 꿈꾸는중 04-28 386
43359 배고플적 생각 못하고 남경필이라.. (8) 호두룩 06-07 386
43358 대세 판독기 (3) 로적성해 06-09 386
43357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4) 찢가락 06-16 386
43356 靑 "예정없던 만찬은 좋은징조"라더니… 특사단끼리 저… (5) ijkljklmin 09-08 386
43355 음... 최근에 한국내에서 최대 위기는 누구여야 할까요 ? 그림자13 11-17 386
43354 지금 생각하고 있어야될 일 (4) ultrakiki 12-04 386
43353 홍선생 유튜브 구독 결국 20만 정도 되지 않을 까요? 그러므로 12-30 386
 <  7001  7002  7003  7004  7005  7006  7007  7008  7009  7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