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사태 타개 위해 '시진핑 조기 방한' 검토"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한국 정부가 미국 측 "승인"을 못 받더라도 대북지원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일본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6일 서울발 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통해 독자적 대북지원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회의에서 최근 북한이 한국 내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남북한 당국 간 통신선 차단 조치를 취하는 등 대남압력을 강화하고 있는 데 대해 "기대만큼 북미관계와 남북관계 진전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해 나 또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마찬가지로) 아쉬움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남과 북이 함께 돌파구를 찾아 나설 때가 됐다. 더는 여건이 좋아지기만 기다릴 수 없는 시간까지 왔다"면서 "한반도 운명의 주인답게 남북이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98723
헐
아무리
김여정님의 노여움에 사시나무 떨 듯 떨려서 눈에 뵈는게 없어도 글치
미국은 안무서운가 ? ㅠ
에휴
그냥 가만 좀 있어,~~~~~
괜히
똥 피하려다가 지뢰 밟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