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바닥난 북돼지는 평창을 계기삼아 대화모드로 나오려 하고
트황상은 마침 압도적 지지 선언 했고
중국은 얼마 전에 관계 회복한데다가, 욕심많은 중국이 가까운데서 하는 동계올림픽 놓칠리도 없고
러시아는 선수 개인 참여로라도 참여한다고 밝혔으니 러시아가 없다는 그런 그림도 없을거고 (빅토르 안 선수가 오고싶어 하면 별 수 있나)
여러모로 평창 둘러싼 외교적인 관람포인트가 늘어나네...
이거 진짜 그림 잘 그린게
경제적 성과만 보면 분명 망할 올림픽인데 (지금껏 국제 대회를 보던 우리 시선이 그랬으니)
이 올림픽을 외교 대화의 장으로 재활용 해서 평화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면
(마치 핑퐁 외교 처럼)
평창 올림픽은 절대로 망한 올림픽이 될 수가 없어짐 ㅇㅇ
평화 만드는데 돈 썼다는 데 누가 뭐라 하겠음?
이런 상황에서 더더욱 닛뽄 패싱이 기대된다 ㅋ
ps. 베글 댓글 처럼 아베 패싱하고 일왕 초청하면 진심 개꿀잼ㅋㅋㅋ
BEST
이미 외교적으로 태풍의 눈이 되어버렸고 흥행도 성공하면 문통은 진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