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세와 인터넷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북한에 대하여 거론하면 북풍, 빨갱이 몰이냐고 하고
우리의 동맹인 미국을 북한, 중국보다 더 욕하고
사드를 비난하며 미대사관 시위를 하면서도
북핵 관련하여서는 북한, 중국을 비난하는 시위 한번 없는
이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6.25전에도 남로당이 어떻게 그 당시 활동하며
우리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선동을 했는지
역사는 반복될 수 밖에 없는지?
사회주의를 꿈꾸며 사회변혁을 꿈꿨던 세대가
이제 기성세대가 되어 소련이 망하니
그나마 경제 발전을 하고 있는 중국을 추종하는건가요?
우리 사회가 열려 있는 사회이기에
얼마나 이러한 심리전에 취약한 구조인지 절실히 느낍니다
역사는 반복되는걸까요?
비극적인 경험을 또 다시 겪어야 비로소 우리는 느끼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