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1-22 02:30
김영삼의 가장 큰 과오는.....
 글쓴이 : 태상왕
조회 : 1,053  

 뭐니뭐니 해도 김대중의 패배 인정 번복으로 인한 3당 야합 아님?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 당시 엄청난 충격을 선사해준 IMF 꼽는데 이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3당 야합을 하면서 캐스팅 보드 역할을 하던 부산 및 경남 일부를 완전 똥누리한테 선사하면서 지역감정을 현재 까지 극에 달하게 만든게 제가 볼땐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김기춘이라는 개X끼도 이 인간을 위해 초원복집에서 회동을 했었던건 아시죠?


IMF야 경제정책 및 국민들의 단합으로 어느 정도 헤쳐나갈 수 있는 문제였던 반면 이 인간이 고착화 시킨 지역감정 조장은 지금 까지도 이어져 정치권이 이를 더 악용해 올바른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길을 아예 막아 버리면서 지금 까지 그 똥을 치우지도 못하고 점점 분열돼 가는게 가장 뼈아프지 않나 싶음


당시 민정당엔 변변하게 나올만한 인간도 없었는데 어차피 둘이서 나눠 먹을거 최초의 민주정권 타이틀 갖겠다고 둘이 치고박고 싸우다 결국 사기꾼과 닭대가리라는 희대의 쓰레기 둘을 낳는 결과가 됐죠


그리고 김영삼이 싸놓은 똥이 하나 더 있으니 김무성이라는 친일파의 자식새기를 영입한게 아닐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8년 당시 복무할 때 군 예산이 딸리던지 보급품이 제대로 오지 않아 몇달간 월말에는 기름이 없어 밥을 지을려고 산으로 나무하러 가던 일이 생각나 IMF를 가장 큰 과오로 꼽고 싶습니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포물선 15-11-22 02:42
   
지역감정은박정희 측근에 의해 생겻져 영삼할배랑은 상관없죠
광주항쟁이후 더 심해졌고요.....
IMF..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비정규직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서민 살이 팍팍해지고 xx자 급증 ...  하여간 전후로 나눠서 보면  짱
Banff 15-11-22 05:22
   
YS는 50년대부터 40여년 이상 정계활동한 사람이라 90년대 이전과 이후 공과 과의 차이가 크고, 90년대 이후만 보고 평가하긴 힘들죠.
90년대 이전만 보면, 부마항쟁, 10.26의 기폭제도 YS였고, 20년 군부독재에 항쟁한 YS의 70년대 민주투쟁은 후대의 모범이 되는 역사적 업적입니다.
열무 15-11-22 07:22
   
90년대 이전만 보면 ..... 괜찮지만.  결국은 지금까지 우리들 에게 남아 있는 대부분의 사회문제는 .. imf 가 남긴 것들입니다. 비정규직 양극화 xx 출산률 저하 세대대결 정치의 극단화 가계의 몰락 청년실업 등등등... 그전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저걸 기점으로 한번에 몰려왔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IMF 에서 벗어난게 아닙니다. 그만큼 커다란 상처를 낸 정권이 YS 정권입니다. 때문에 .. 공도 같이 봐야하나 ... 망설입니다. YS 가 남긴 것들이 아직도 우리를 짖누르는 문제가 되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41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752
43527 일베충이 자한당 아구창 날림 (2) 뢰크 05-06 1052
43526 바끄네 대통령이 성추행범을 도피시킨건가? (2) 내셔널헬쓰 05-10 1052
43525 교민회에서 움직인다 하네요 (29) 촌닭666 05-12 1052
43524 쎄렌체같은 광우병 시위를 아직까지 옹호하는 애들이 있… (11) 덱다딕독 05-13 1052
43523 대한민국에서 중산층의 재산형성과정에 이분의 업적은 … (4) 삼성동강경 05-16 1052
43522 일직선같은 분들의 오류 쿤다리니 05-17 1052
43521 여기가 북한의 감천마을인가요. (8) 세상을바꿔 05-20 1052
43520 유명한 일화 (5) 다다다다다 05-28 1052
43519 전치 2주가 우스워보인다는 어느 개볍신도 있군요.. (14) 할쉬 05-15 1052
43518 새누리는 뿌리부터 독재에 항거해온 정당 (7) 카프 07-05 1052
43517 변희재 강좌 (8) 백발마귀 07-14 1052
43516 국정원 직원 이야기 나와서 말입니다 (5) 무통 08-06 1052
43515 닥그네 과연 맞는표현인가????? (3) 소리 08-07 1052
43514 인터넷이 좌파 투성이가 된 이유 (13) 김김김23 08-23 1052
43513 아래 어느 분이 추천하신 진중권 관련 영상 (3) 바람따라 08-29 1052
43512 북풍이 부는구나.. (9) 앜마 08-29 1052
43511 속보) 이석기 국가내란 본회의 의결 투표 (11) 손도끼 09-02 1052
43510 흔한 밀리터리 사이트 종북 (4) 가자가자 09-08 1052
43509 다 그렇다치고 제발 이건 언제쯤 바로잡을수 있을까요?? (11) 썩을 09-27 1052
43508 MB 2,500억 들인 4대강 자전거길 사고위험 투성이 (7) 지쟈스 10-09 1052
43507 변희재 (43) 바쁜남자 10-14 1052
43506 한겨레 신문의 만화 만평에서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12) plazer 10-17 1052
43505 日언론 "한국 교과서, 식민지배 찬양" 보도 (7) 나리가 10-20 1052
43504 여기 있는 좌파분들 글의 질이...... (28) 바쁜남자 10-22 1052
43503 [네이트판] 15살아이 봉사활동을, 정치적목적으로 이용. (6) 너네죷됐다 11-12 1052
 <  7001  7002  7003  7004  7005  7006  7007  7008  7009  7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