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호실, 전직대통령 및 배우자 종신 경호한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 대정부질문 기간을 4일에서 2일로 단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운영위는 또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해선 종신토록 청와대 경호실이 경호업무를 맡는 대통령등의경호에관한법률 개정안도 의결했다.
현행 법은 전직 대통령 및 배우자에 대해선 퇴임 후 15년까지 청와대 경호실이 맡고, 그 이후 경찰이 맡되, 대통령이 퇴임 후 사망하면 5년간 청와대 경호실이 경호하고, 5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운영위 관계자는 "대통령경호법 개정안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측에서 희망하고, 경호실에서도 이를 원하고 있어 큰 쟁점 없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70917170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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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반으로 줄이고, 이희호여사땜에 종신 경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명박이가 급하긴 한가봄(더불어 닭근혜까지)
노무현이 죽게만들고 나니 지도 그렇게될까바(?) 무섭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