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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바꾸겠다는 정도가 아니죠. 저는 정치 평론가 입장이 아니라 보수 논객으로써 이야기하자면, 본인이(유승민이) 지금 보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보수의 새로운 지평이 아니라 진보 좌파의 새로운 지평을 연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수와는 완전히 이별을 한 분이에요 오늘로써.
그리고 지금 대통령 공약을 비판하고 '공약 가계부가 잘못됬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공약 자체를 비판하고 확장 경제 정책, 최경환 부총리와 각을 세우고 했는데, 그런걸 떠나서 바로 대통령이 늘 얘기하고 있는 핵심을 바로 찔러버렸습니다. '창조 경제가 성장해법이 아니다' 이런얘기까지 했거든요? 제가 오늘 연설문 30분 꼼꼼히 읽어봤는데 내가 깜짝 놀랐어요. 야.. 이게 대통령과 이렇게까지 각을 세운다면 이제 청와대와는 다시 만날수 없는, 쉽게말하면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렇습니다. 이분이 얘기하는것이 말씀하시는대로 보수의 새로운 지평을 연것같으면 좋은데, 아주 자극적인 표현이 있어요. 제가 오늘 그거 하나만 읽어드릴게요. '일가 친척에게 돈벌이되는 구내식당까지 내주어서 동네 자영업자 생존을 위협했다.' 이게 지금 대기업 재벌을 두고 비판하는 겁니다. 언뜻보면 맞죠. 그런데 대기업 있는 건물에 대기업 있는 건물에 그 식당을 일가친척에게 내주었다고 해서 동네식당이 망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니잖아요?
왜 이런 자극적인 표현까지 써가면서 원내대표 연설을 했는가, 한번 본인이 반성을 해봐야될것같아요"
그 당시 새대적 상황에 미루어 국민이 불안감을 느껴 유신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죠. 닉슨독트린에 따라 미군축소 및 철수까지 예측되고 있던터에 동남아는 공산화되고, 공산전체주의 체제에 수백만 수천만이 학살당하고 탄압당하던 시기였죠. 그런 시대적 불안감이 정부와 국민들에겐 체제결속의 필요로 귀결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됩니까?
당시 신문들이 죄다 평화통일 박정희밖에 없다 그리고 북한과 평화통일적 무드로 지속적으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74남북공동성명으로 박정희는 유신헌법을 김일성은 조선사회주의헌법을 통과시켯죠. 서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한것 뿐입니다. 이것이 국민의 허락으로 이뤄졌다구요? 아뇨 국민들을 기만하고 속이고 통과시킨법에 불과합니다.
전원책 그나마 논리있는 논객으로 안보를 건들지 않는 상태에서는 당연히 지지 할 줄 알았는데
헛소리 하고 앉아 있네요.
당연히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은 새누리 새민련 입장을 같이 하는 것이고 복지 측면에서 더 파격적인 선거공약 놀이는 새누리가 더 잘 써 먹는 방법이 아닌가요?;;
증세없는 복지를 반성한다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말에 진정 보수라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당연한 것인데 보수의 스탠드를 포기했다는 말을 하는 것인지 나중에 보면 흑역사 발언으로 남겠네요.
깔건 까는 애국자는 맞습니다. 발언은 좋았는데 실속은 없죠. 같은편이 되어줄 분도 미약하고... 혼자 힘든 싸움이죠. 저 쪽분들 좋아할게 아니에요. 이번일을 계기로 분열이 아니라 더욱 결집될거에요. 유승민 이분은 더욱 고립될거에요. 정치에 손놔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저 위에 우리나라를 북한하고 비교하는분있는데 헛소리 그만하고 걍 월북하세요. 빨갱이들 참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