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마치 많은 변수가 생긴것으로 혼돈스럽기는 하나,
대세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국민들의 절대 다수는 박 대통령의 퇴진을 바라고 있으며, 되도록 하야를 바랫으나 어쩔수 없다면 탄핵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제 닭통령이 꼼수를 사용하였으나 대세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여전히 국민들은 박대통령의 퇴진을
바라고 있으며, 아이큐가 2mb 보다 높다면, 대통령의 담화가 사실상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대체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소수의 꼴보수들은 이걸 머 대단한 것처럼 반전의 기회로 삼고 있으나,
지지율의 변화라던지 여론 조사결과의 변화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지난 한달동안 그래오셧던 모습처럼, 강직하고 정직한 건강한 한국 시민의 모습으로 이번 토요일
의 집회를 평화적으로 즐기다 오시면 됨니다. 하야 아니면 탄핵 둘중에 하나. 이것만 외치시면 됨니다.
그제의 꼼수를 통해서 마치 제 3의 방안이 정도인척 닭이 구라를 쳤지만, 엄밀하게 말해서 현행법에서 분명
하게 하야와 탄핵 관련해서 명시된 법조항이 있기 때문에, 닭이 요구한 제3의 방안은 정도가 아니며, 원칙적
으로 존재할수 없는 제안입니다. 마치 이것은 살인범이 내가 살인했다고 자수할테니, 단 내가 원하는 법률로
내가 원하는 재판관에게 판결받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수감되겟다. 라고 경찰에게 협박하는 것과 같죠.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물론 이 개소리에 속은 착한 시민들도 잇을 것이며, 이 개소리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교묘하게 속이
려는 개유사닝겐이 있긴 하겟지만, 원칙적으로 이것은 한낯 개소리입니다. 무시하면 됨니다.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이 개소리가 씨알이 먹히려면, 여론의 반등이 있어야 하며, 소위 비박이 다음 선거를 의식해 유권자의
고려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전재됨니다. 그런데 보면 새누리당 의원의 다수는 경상도 지역과 경기도 지역
으로 나누어집니다. 물론 다수는 경기도쪽이죠. 그런데 이쪽 경기도는 이번 사태의 책임에 대해서 반박근혜
정서가 훨씬 강합니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꼴통 보수에 의한 반박근혜 행보의 심판,
보다는 반박근혜 행보에 통참하지 않는 것에 의한 심판을 더 두려워합니다.
어제 소위 비박계 의원들의 회의에서 9일 탄핵을 마지노로 설정하고 탄핵 강행시 탄핵 통과가 무리없다.
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말의 의미는 새누리 의원중 경상도쪽의 꼴통 유권자의 표에 의한 의원수를 제외한다
쳐도 경기도의 비박 의원숫자 만으로 충분히 탄핵통과가 가능하다는 의미가 됨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겟죠?
그말은 그제 대통령의 꼼수가 탄핵 절차를 막을 정도로 강력하지는 않다. 라는 의미가 됨니다.
고로 탄핵 절차가 조금 늦추어 질수는 있지만 사실상 9일 강행 될것이며 아마 통과할것이라는 의미가 됨니다.
여러분은 그러니 대세에 지장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즐겁게 광화문 집회에 참가하시면 됨니다.
평화롭게 국민 집회를 즐기시면 됨니다.
단 '탄핵 아니면 하야' 이 구호를 기억하시고 외치시면 됨니다.
그럼 이 사태를 밀고가는 야권의 주장을 사실상 지원해 주는 셈이며,
무엇보다 새누리당을 그리고 대통령을 압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