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2-18 21:08
김종훈 웃긴게 뭐냐면요
 글쓴이 : 류효영
조회 : 1,054  

저도 잘 몰랐다가 이번에 안사람이지만
 
 
어떤 사람은
 
자기가 원래 알았고 엄청 대단하고 애국자고 엄청난 사람임에 틀림이 없고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임
 
저도 잘 모르기땜에 좋게나 나쁘게 얘기는 못하겠는데
 
어디서 뉴스 기사 이력보고 무슨 개독교인이 목사 숭배 하듯 써 재끼는건
 
정말 꼴불견임
 
여튼 된다면 잘했으면 좋겠음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오늘 13-02-18 21:13
   
외국에서 저정도 위치까지 간게 놀랍고 엄청나게 노력했겠구나 느낄뿐입니다.
그리고 국적법상 저정도면 이중국적자 신분 취득할만한데도 미국국적포기한거 칭찬해주고 싶을뿐딱여기까집니다.업무수행못하면앞으로 욕해야죠
BRITANNICA 13-02-18 21:14
   
김종훈씨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를 둘러싼 추종자들의 과잉우상화, 신성화가 대단히 부담럽습니다. 원래 이런 구도는 나치즘과 파시즘이 좋아하는 메시아주의와 유사합니다. 그만큼 한국기술에 자부심이 없었던 걸까요. 천조국에서 유명한 연구소가 있고 그곳의 소장이 온다고 하닌 하늘에서 군림한 줄 알고 떠 받들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네 현실이지요.
     
니가카라킴 13-02-18 21:16
   
떠받들다뇨 ^^ ..
저같이 아 그런사람이 됬구나.. 하고 지켜보자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BRITANNICA 13-02-18 21:18
   
말은 그렇게 하지만 그 대화들 속에 내포되어 있는 정치적 모티브가 신화와 메시아로 각색되어 있는 자기만의 드라마입니다. 누가보면 굉장히 웃겨요. 히틀러도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서 된줄 아십니까? 32년 33년 총선거보면 나치당이 40%지지었습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나치에 관심이 없었다라는 말이지요. 히틀러를 빠는 사람이나 거기에 침묵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이나 결론은 메시아주의에 희생당한 불쌍한 추종자들입니다. ㅎㅎ
     
우리랑 13-02-18 21:19
   
밸연구소라는곳은 엄청난 곳이고 거기서 지도력과 실력으로 검증된 사람인데 깔이유는 없죠 .
떳받들다라고 느낄수 있겠지만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거죠
          
BRITANNICA 13-02-18 21:22
   
그게 사대입니다.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중국에 대해 막연한 감정을 품었던 문명적 동경. 벨연구소가 엄청난건 맞는데 그냥 그런 곳이구나에서 넘어가지 않고 이걸로 뭔가 대단한 환상을 품는 사람들이 많지요. 그쪽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갈나개비 13-02-19 09:17
   
그렇다고 일반인 수준도 아닙니다만. 존중해 줄 건 존중해 주는 것을 사대라 치부하고 대단한 환상이라 폄하하시는 군요.

 제가 볼 땐 님이 하고 있는 행동이 더 비정상적인듯합니다.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게 뭐 대단한 거냐는 식으로 까는 대상이 님에겍 어떤 피해라도 줬나요?
yarn 13-02-18 21:18
   
그게 님들의 착각임...

우리도 모르던 사람이었고 조금 알고 보니 대단하다라는 감탄사를 내보낸거 뿐인데

막무가내로 맹목적인 신적인 추앙 추대자로 만들어버리네요.ㅋ
     
노트패드 13-02-18 22:53
   
저 사람들은 단순히 자격지심에 열폭해서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볼 뿐입니다.

다시태어나도 저렇게 못할테니 그냥 열폭할 뿐이지요.

저 같은 사람들은 저렇게 되고자 노력하는데말이죠.

여하튼 깍아내리길 좋아하는 등신같은 사람들이 있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61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946
43627 어제 제 예상이 틀렸네요.. (4) 태을진인 12-05 1052
43626 통일 후에도 미군주둔의 명분은 있다보는뎅 (13) 달러만디 12-07 1052
43625 정경게에 있다보니 달라진점 (5) 허각기동대 12-08 1052
43624 진자 허경영 이번대선나옴 허경영찍어주고싶네여 (3) 강한대한민… 12-08 1052
43623 어머니의 위대함 중 하나가 자식의 교육입니다. (1) 척척이 12-09 1052
43622 최시중 크리스마스 특사로 석방된다네요 -ㅅ-;; (4) 믹네코이 12-09 1052
43621 문재인 선배에게 드리는 넋두리 (10) 다름아 12-09 1052
43620 이중잣대 소름돋네 (6) 늘푸름 12-10 1052
43619 기호 3번 후보 프로필 (5) Noname 12-10 1052
43618 MBN이 물어본 경제전문가 25인 (7) 늘푸름 12-10 1052
43617 국개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년삼 12-10 1052
43616 이정희류의 종북이나 극좌계열 애들의 비극은 허각기동대 12-11 1052
43615 이정희는 잃을게 없어서 그러는게아니고.. (1) 유래인 12-11 1052
43614 에이 설마 국정원 직원이 댓글이나 달겠어요? (2) 유낙 12-11 1052
43613 국정원 직원 저거 어린애인가? 온가족 총출동이네 한심 (3) 쥬시쿨자두… 12-12 1052
43612 경찰에게 자료보낸것이 증거라고 주장하시는 이상한분. (8) 막목욕했듬 12-12 1052
43611 국정원녀 사건 압수수색 못합니다. (3) 철가방 12-12 1052
43610 기자 폭행한 사람이 트윗에 올라온 일반 지지자가 아니… (2) 닥처존 12-12 1052
43609 에네이님 임수경 발언 보시죠. (5) 늘푸름 12-12 1052
43608 D-5 추억의 에피소드 1 (1) Utsu 12-13 1052
43607 여론 조사 기관 평가. (3) 제네러 12-13 1052
43606 제가 바라본 문재인캠프의 소통 (16) 늘푸름 12-13 1052
43605 여기서 열심히 자기 주장 하고 계신 여러 보수 분들~~~ (22) 티끌 12-15 1052
43604 박근혜후보가 과연 엄마의 마음을 알까요?? (7) 짱깨박멸 12-16 1052
43603 인터넷하다 보면 문재인이 거의 확정적이다 싶이 대통령… (1) 장인2 12-17 1052
◀  <  6991  6992  6993  6994  6995  6996  6997  6998  6999  7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