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서 독립운동가들을 생각하게 되는구나...
김일성의 6.25만 아니었어도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대접을 받았을텐데...
실컷 독립운동하고서는 공산주의로 기운 독립운동가들이 많아서 대접을 못받았지..
독립운동하면 뭐해... 자기 가족들을 죽인 세력과 붙었는데...
사실 무장투쟁은 공산주의, 사회주의 계열이 치열했지... 공산주의 국가 건설을 위한
이념으로 무장되어 있고... 쏘련의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제대로 지원도 받지 못하는
민족주의 진영에 비해서 활발했지만...
결국 월북하던가... 공산주의 진영에 발담그면서 이상하게 흘렀고...
6.25로 수많은 사망자가 나오면서 빨갱이 했으면 독립운동도 인정을 못받게 되었지...
안타까운 현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