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경남고 선배님.
경남고 후배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챙피하게 왜그러십니까?
김영삼 선배는 그나마 존경 받다가 막판의 IMF 때문에 욕들어 먹지만, 선배님은 처음부터 잘못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정도로 나가면 언젠가는 이룬다고 했습니다.
노무현에 빌붙고, 종북에 빌붙고, 안철수에 빌붙고...
선배님 자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후배로서 안타깝습니다.
이번 대선에 부디 실패하시고 조용히 정치를 떠나십시오.
선배님을 위한 후배의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경남고 후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