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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21 11:46

단일화는 최대한 늦춰야 한다.

글쓴이 : 너드

안철수와 문재인 후보는

단일화를 서두르면 안된다.

단, 단일화는 꼭 이루어져야 한다.

단일화를 최대한 늦추고

안철수 vs 문재인 구도를 유지해야

지지율의 동반상승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이미 승패는 기울어졌다고 본다.

박근혜 후보의 당선은 힘들다고 예상한다.

김종필처럼 2인자로 남을 것이다.

차라리 박근혜가 잠재적 대선후보인

오세훈을 내치지 않고

양보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울을 잃어버린 여당은 필패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야당쪽에서

안철수카드는 신의 한수였고

여당쪽에서

오세훈카드는 정말 악수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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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침몰 12-09-21 11:50 단일화효과가 예전만큼 효과가 있을런지... 박근혜가 자신의 역사관 추석전에 발표하고 다시 대통합행보를 한다면 결국 박근혜가 대통령될거라 봅니다. 단일화효과가 예전만큼 효과가 있을런지... 박근혜가 자신의 역사관 추석전에 발표하고 다시 대통합행보를 한다면 결국 박근혜가 대통령될거라 봅니다.



		트윈엑스 12-09-21 12:28 그게 가능할까요? 박근혜후보는 자신의 역사관을 일종의 신념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던데... 그게 가능할까요? 박근혜후보는 자신의 역사관을 일종의 신념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던데...



		너드 12-09-21 12:41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철수 출마 이전 지지율 박근혜 >안철수>문재인 에서 안철수>문재인>박근혜로 역전된 상황입니다. 물런 공천비리와 역사관 등도 적잖이 영향을 끼쳤지만 안철수와 문재인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철수 출마 이전 지지율 박근혜 >안철수>문재인 에서 안철수>문재인>박근혜로 역전된 상황입니다. 물런 공천비리와 역사관 등도 적잖이 영향을 끼쳤지만 안철수와 문재인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trap 12-09-21 14:00 ㅋㅋ 그렇다고 노무현+정몽준처럼 선거 당일 불법으로 기자회견같은거는 하지 말길 .. ㅋㅋ 그렇다고 노무현+정몽준처럼 선거 당일 불법으로 기자회견같은거는 하지 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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