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119구조대원이 구조해 줬더니 뜬금없이 폭행하는 일.
서비스업 종업원에게 갑자기 갑질하면서 화풀이 하는 사람들.
자식들을 학대하거나 노부모를 학대하는 사람들.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자가 자기를 무시했다고 폭행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인터뷰하면 자기는 절대로 잘못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작 자신들을 진짜로 착취하고 억압하는 힘있는 사람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합니다.
조국이 장관에 임명되자 태세전환하는 사람들과 언론들 보세요.
서울대 고대 부산대 촟불집회라는 것도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자한당과 보수세력의 부추김과 공작도 있었겠지만 자발적인 20대들도 분명 상당했습니다.
일본극우의 행동과 사고패턴에서 굉장히 유사합니다.
사회과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이런 현상 좀 연구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한국 민주주의에 큰 위협요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