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후는
어떤 모사꾼이 더 좋고 가벼운 테블릿 pc를 선물해서
기존에 쓰던 테블릿의 사용이 거기까지 인 것으로 추측....

왠지 그 새로운 pc본을 확보하면,

새로운 신세계가 열릴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소?

테이블이 아니라 태블릿 (Tablet).

대충해 오타야. 그게 중요하긴해?

~야. ~해?

한참 열심히 일하고 보고서 작성해서 올렸는데,

글자체가 궁서체가 아니라고 다시 써와라 그러면 당신은 기분 좋소?

별 시덥지도 않은 걸로 딴지 걸지말라고. 말귀를 못알아 먹나.

우리가 무당년 때문에 열받아서 다들 예민하니 서로 이해해주세요.
저도 길가의 굿집만 봐도 때려부쉬고 싶은 심정인데 참고 산답니다.

sangun님 나쁜 의도가 아닐겁니다
두 분 오해 푸세요

글자체가 다른 것 하고
친한 사람도 아닌데 말이 짧은 것 하고 같다?

인터넷에서 나이 따지는 것도 웃기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할 일.

굳이 밝힐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연령대를 밝힌다면
환갑이 내일 모레인 사람.

그리고 테이블이 아니라 테블릿이라고 교정해준 것은
글을 바르게 쓰는 것이 좋다는 뜻에서 알려준 것.
질책한 것이 아님에도, 반응은 끝이 짧은 말투?

그리고 여전히 말끝이 짧네?
~고. ~나?

적당히 하세요.

여기 지하철 공짜로 타는 나이인 사람도 부지기수인데,
쓸데없이 분란만들지 말고, 초면에 반말은 사과하세요.

저도 그렇지만, 나이로 위세떠는 게 팔불출같아보여 안하는 것 뿐입니다.

상대가 반말한거 기분 나뻣다면 사과하면 끝날일을, 오히려 자기가 성내고 이상하게 만드시네요.
글고 오타 지적 할 수 있지, 거기에 애초에 왜 반말을 하시지 거 참

sangun92님

 죄송합니다.

 아까 잠시 이번 사태에 대한 해외반응을 좀 알아보려고 여기 저기 보러다니다, 너무 열이 받아있는 상태여서
조금 흥분했습니다. 잘 이렇지 않은데 순간, 좀 욱했습니다. 기분상하게 한점 죄송합니다.
 
 종종 이번 사태의 원인에 대해서 생각하다, 결론적으로 국민들이 너무 듣고 싶고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한다.라는 저 나름의 판단을 하게 되서, 잠시 한국사회에 대해 조금 회의적인 생각도 들었습니다.

 기성세대 분들이 너무 쉽게 모순된 행동과 말을 하는 것도 보면 실망스럽기도하고요.
 그것이 상건님과 아무 상관이 없을수 있는데 마치 순간 누군가 또 꼰대짓을 하는 것 아닌가? 혹은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맞지 않아 박근혜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사소한 시비를 걸어 핀잔넣으려고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분에 순간 욱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건데 죄송합니다. 기분 상하셧다면 젊은이의 부족함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바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