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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22 02:30
김영삼의 가장 큰 과오는.....
 글쓴이 : 태상왕
조회 : 1,051  

 뭐니뭐니 해도 김대중의 패배 인정 번복으로 인한 3당 야합 아님?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 당시 엄청난 충격을 선사해준 IMF 꼽는데 이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3당 야합을 하면서 캐스팅 보드 역할을 하던 부산 및 경남 일부를 완전 똥누리한테 선사하면서 지역감정을 현재 까지 극에 달하게 만든게 제가 볼땐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김기춘이라는 개X끼도 이 인간을 위해 초원복집에서 회동을 했었던건 아시죠?


IMF야 경제정책 및 국민들의 단합으로 어느 정도 헤쳐나갈 수 있는 문제였던 반면 이 인간이 고착화 시킨 지역감정 조장은 지금 까지도 이어져 정치권이 이를 더 악용해 올바른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길을 아예 막아 버리면서 지금 까지 그 똥을 치우지도 못하고 점점 분열돼 가는게 가장 뼈아프지 않나 싶음


당시 민정당엔 변변하게 나올만한 인간도 없었는데 어차피 둘이서 나눠 먹을거 최초의 민주정권 타이틀 갖겠다고 둘이 치고박고 싸우다 결국 사기꾼과 닭대가리라는 희대의 쓰레기 둘을 낳는 결과가 됐죠


그리고 김영삼이 싸놓은 똥이 하나 더 있으니 김무성이라는 친일파의 자식새기를 영입한게 아닐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8년 당시 복무할 때 군 예산이 딸리던지 보급품이 제대로 오지 않아 몇달간 월말에는 기름이 없어 밥을 지을려고 산으로 나무하러 가던 일이 생각나 IMF를 가장 큰 과오로 꼽고 싶습니다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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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 15-11-22 02:42
   
지역감정은박정희 측근에 의해 생겻져 영삼할배랑은 상관없죠
광주항쟁이후 더 심해졌고요.....
IMF..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비정규직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서민 살이 팍팍해지고 xx자 급증 ...  하여간 전후로 나눠서 보면  짱
Banff 15-11-22 05:22
   
YS는 50년대부터 40여년 이상 정계활동한 사람이라 90년대 이전과 이후 공과 과의 차이가 크고, 90년대 이후만 보고 평가하긴 힘들죠.
90년대 이전만 보면, 부마항쟁, 10.26의 기폭제도 YS였고, 20년 군부독재에 항쟁한 YS의 70년대 민주투쟁은 후대의 모범이 되는 역사적 업적입니다.
열무 15-11-22 07:22
   
90년대 이전만 보면 ..... 괜찮지만.  결국은 지금까지 우리들 에게 남아 있는 대부분의 사회문제는 .. imf 가 남긴 것들입니다. 비정규직 양극화 xx 출산률 저하 세대대결 정치의 극단화 가계의 몰락 청년실업 등등등... 그전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저걸 기점으로 한번에 몰려왔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는 IMF 에서 벗어난게 아닙니다. 그만큼 커다란 상처를 낸 정권이 YS 정권입니다. 때문에 .. 공도 같이 봐야하나 ... 망설입니다. YS 가 남긴 것들이 아직도 우리를 짖누르는 문제가 되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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