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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6 22:10
요점은
 글쓴이 : 오스카
조회 : 385  

지지자 세력이 다가왔고
만나서 경려했다는것
적극적으로 활용했는지는 불분명하고 활용자체가 도덕적인 문제가 되는가는
따져볼 문제고...
다만 
금품을 제공했다면 그건 김경수 개인의 차원에서 무마될 문제가 아닌것은 맞음

사족이지만
대권을 치루는데 이정도의 헤프닝이 적폐로 지목된다는게 
슬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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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18-04-16 22:13
   
아웅
김석현 18-04-16 22:14
   
김경수 의원의 본질을 흐리는, 혹은 어설픈 해명으로 인하여 이미 해프닝이라고 할 수준은 넘어선 것 같습니다
     
오스카 18-04-16 22:16
   
언떤게 본질을 흐렸고 어떤게 어설펐는지 지적해야 그에 대한 토론이 가능하지 않겠어요?
          
김석현 18-04-16 22:50
   
"(문제 당원이) 인사 관련 무리한 요구를 해왔고, 이게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당한 불만을 품었다. 그렇게 끝난 일"이라고 해명했다.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40576.html?_fr=gg#cb#csidxd846e4a3b971f4b92934a9696ac0c0f

김 의원은 댓글을 통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민주당원 드루킹을 대선 직후부터 최근까지 2~3차례 만났으며 오사카 총영사, 청와대 비서관 등의 인사 요청이 있어 청와대에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541254

----

이 부분들을 보자면 첫번째 해명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이 어느 선인지 불분명하지만 두번째에서는 청와대까지 인사 요청이 김경수를 통하여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해명을 보고 인사요청이 김경수 선에서 차단된 것으로 생각한 국민들이 있을 수 있으며 정치인으로서 또 의혹의 당사자가 된 입장으로서 사안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제대로 보고했다고 할 수 없죠

이것만으로는 큰 오점이 드러났다 말할 수 없지만 사건을 축소하고자 본인에게 쏟아질 비난을 두려워하여 숨기고자 하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오스카 18-04-16 23:13
   
결국 님의 답글을 분석해 보면 의구심이 든다로 정리되죠?
장난합니까?
                    
김석현 18-04-16 23:17
   
의구심을 들게 하는 과정인 김경수의 해명은 본질을 흐리기 위함이었거나 혹은 어설펐다는 이야기입니다
                    
오스카 18-04-16 23:17
   
선거판에서 의구심이라는 단어로 상대를 재단하기 시작하면
무슨 사태가 벌어질까요
님이 안철수를 지지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안철수에 대한 의구심을 쌓으면
그 높이가 어느정도의 산이 될거라고 보십니까?
                         
김석현 18-04-16 23:20
   
한도 끝도 없을 수 있겠죠
다만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그 원인이 김경수의 입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치권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의혹제기와 뜬구름잡는 비난과는 달리 이는 분명하게 김경수의 책임입니다

처음부터 청와대에까지 인사요청을 했었다고 밝히지 않고 본인과는 무관한 것처럼 표현한 것 말입니다
                         
오스카 18-04-16 23:22
   
"(문제 당원이) 인사 관련 무리한 요구를 해왔고, 이게 받아들여지지 않자 상당한 불만을 품었다. 그렇게 끝난 일"이라고 해명했다." 
팩트죠

김 의원은 댓글을 통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민주당원 드루킹을 대선 직후부터 최근까지 2~3차례 만났으며 오사카 총영사, 청와대 비서관 등의 인사 요청이 있어 청와대에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팩트죠
                         
김석현 18-04-16 23:24
   
거짓말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마는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았죠 서툴렀거나

솔직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된 해명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부족했다는 선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으로 보입니다
                         
오스카 18-04-16 23:27
   
어떤 해명이 김경수 입을 통해 의구심을 키웠다는겁니까?
                         
오스카 18-04-16 23:32
   
아하~ 그래요
그렇군요
근데 제가 보기엔 선거를 앞둔 정치인이
이슈를 괴물처럼 빨아들이는 이 이슈의 당사자가 저정도의 단백한 해명을 하기도 힘들지
싶은데요
어차피 님도 알겠지만 이건 ㅄ같은 헤프닝이잖아요
상대가
공격을 해야하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거 알만합니다
티끌이라도 있으면 언덕을 만들수 있다는거 왜 모르겠어요?
                         
김석현 18-04-16 23:39
   
김경수 개인에게는 안타까운 일입니다마는 더 이상 사람들은 김경수의 설명으로 사건을 판단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게 되버렸죠

이는 정치적 타격이자 도덕적으로 흠이 난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해프닝일지 아닐지는 이제 지켜볼 수 밖에요
활인검심 18-04-16 22:14
   
지금 일부 의원들 거품물고 떠드는거 그 관행(?)같은거 이력 다 선거 공보물에 기재하거나 인터넷에서 검색되게 해야함
krell 18-04-16 22:18
   
핵심은 대선때 매클로를 용납했냐입니다.  일반인들이 자자자들위해 활도 할수 있어요.  여러 사이트도 그렇고, 문통도 고맙다고 했죠.
그러나 매크로같은 불법을 알면서 용인햇다면 안되죠.
그러나 여러 증인들이 매크로는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않자 올해 1월인가에 사들였고 하죠. 
따라서 아무 문제가 없어요.
     
문삼이 18-04-16 22:26
   
절대적으로 옳은 말씀입니다.
태양권 18-04-16 22:30
   
매클로는 올해1월에 구입하고 2월달에 더불어민주당 비방에 쓰여던건데
무슨 닭대가리 같은 헛소리입니까.. 매클로가 용납이고 뭐고 필요있나요?
ㅅㅇㄷ 18-04-16 22:37
   
자발적으로 도와주겠다는 정치꾼을 어떻게 옥석인지 아닌지 가리면서 받습니까. 몇백만이 방문했던 파워블로거 정도 되면 말빨은 어느정도 수준급이었을테고, 괜찮은 사람이다 싶어 추천했을수도 있는거고, 검증해보니 확신을 못얻어서 청와대에서 거절한거고. 그냥 드루킹한테 돈만 안줬으면 김경수의원은 아무런 문제될게 없습니다.
그건그래 18-04-16 22:37
   
개돼지들을 부리는 왕(드루킹)의 경공모 카페회원 변호사들 포함 2,000여명, 비밀회원 500명, 연간 운영비 11억원, 대선기간 올린 글 하루에 700개. 청와대까지 찾아갈만 하네요. 이게해프닝으로 보이나요? 혹시 여기 경공모인지 뭔지 가생이 담당 파견요원들 모여있는건 아니죠? ㅋㅋㅋ
천사바라기 18-04-17 02:33
   
일반 개인이 봐도 이건 여론사기공작이고 국회의원이 이를 알고도 묵인한 건데 정당하다?
정치인의 생명인  도덕성이 결여됫구만, 뭐가 저리 당당하다고 떠들어 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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