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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국방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1차 육안검사와 2차 DNA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다.
옛 광주교도소는 5.18 당시 계엄군에 붙잡힌 시민들이 대거 수감된 곳으로 시위 과정에서
숨진 사람이 암매장 됐을 거라는 말이 나돌던 곳이다.
특히 당시 계엄군의 총격으로 담양과 순천 쪽으로 향하던 시민 수십 명이 희생된 곳이다.
그런데 법무부 미관리 시신이라함은 군에서 관리하다 가족도 모르게 변사처리한것인가?
실종자 처리했겠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