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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0 17:36
법무부...광주 교도소 매장 시신 40여구 공식 확인.....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704  

캡처.PNG


https://m.yna.co.kr/kr/contents/?cid=AKR20191220096352054

법무부는 국방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1차 육안검사와 2차 DNA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 확인 작업을 할 예정이다.

옛 광주교도소는 5.18 당시 계엄군에 붙잡힌 시민들이 대거 수감된 곳으로 시위 과정에서

숨진 사람이 암매장 됐을 거라는 말이 나돌던 곳이다.

특히 당시 계엄군의 총격으로 담양과 순천 쪽으로 향하던 시민 수십 명이 희생된 곳이다.



그런데 법무부 미관리  시신이라함은 군에서 관리하다 가족도 모르게 변사처리한것인가?


실종자 처리했겠네...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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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ist 19-12-20 17:47
   
5.18 피해자가 맞다면 분명히 군부가 다 증거처리를 했을텐데 빠뜨렸나보군..
5.18 일어난 후 12년 동안, 5공 청문회하고는 4년 동안 군부 정권이었지..
알았다면 증거인멸, 증거조작은 얼마든지 했을 시간..
     
푸른마나 19-12-21 00:54
   
5.18때 화장한 인원도 많다고 해요.. 이런 인원은 특별관리해서 몇명의 사람이 전담했다고 해요...
제가 보기엔 절대 죽인걸 알면 안되는 사람들은 이렇게 처리하고 나머지는 암매장 했다고 봅니다..
sangun92 19-12-20 20:19
   
"법무부 관리 시신"은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 사형을 당하거나 질병 들으로 인해 사망한 시신 중에
연고가 없는 시신 (무연고 시신)일 경우에는
교도소 내 또는 인근 공동묘지에 매장하고 관련 내용을 대장에 기록하고 관리하고 있음.

이런 기록이 없다는 것은
교도소에서 복역중에 정상적으로 사망한 시신이 아니라는 이야기.

따라서 5.18 당시 시위자를 불법 체포해서 교도소로 끌고가 수감하고 고문 등을 하다가 죽인 시신이거나
교도소 인근을 지나가는 군중에게 발포하여 죽인 시신일 가능성이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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