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219100954627
중학생을 전화로 협박해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전직 비서가 학생을 맞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나 전 원내대표의 전직 비서
박모씨(37)가 박모군(16)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조사 중이다.
박씨는 박군이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에 대한 욕설을 올렸다며 지난 8월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달 박씨는 박군을 협박한 혐의로 1심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직장은 '쉰의 한수 ' 정치부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