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진영문제가 아니죠. 역사상 손꼽을 수 있는 극악 범죄자입니다.

노무현도 인정한 박통을...무섭네.

xx한 뇌물 수수 매국노

쓰레기차 지나가고 똥차가 왔기 때문이죠

하다못해 이명박이 그리워지는데 노무현 대통령을 말해 뭐하겠어요

조만간 mb도 재평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상대가 나를  죽이기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느낄 때  님은 어떻게  행동합니까?

노무현의 xx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욕하는 분들이 기억해야 하는 건 xx 후 노무현의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압박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부인이 검찰에 끌려 가고 친구가 치료를 받지 못해 죽어가고 그냥 단골이었던 설렁탕집까지도 털렸잖아요. 본인에게 집중되는 모욕과 압박은 견뎌도 주변인들에게 계속 피해가 가고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목숨을 끊었다고 이해할 수 있는데,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나 봅니다? 아니면 자기가 살려면 부모라도 버릴 이기적인 인간들이라 그런 희생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겁니까?

그리고 위에 삼성동2씨, 아무리 그래도 일왕에게 혈서로 충성을 맹세했다가 빨갱이 남로당에 붙어서 자기 동지들 다 불어서 살아난 다음에, 나라 빼앗고 남의 재산도 강탈하고 헌법을 유린하고 어린 여대생에 남의 부인까지 빼앗아 농락하면서 죽는 날까지 젊은 여자끼고 놀다가 자기 부하한테 총 맞아 죽은 인물에 비할까요.

남의 부인 뺏었다는 이야기는 첨듣는데? 신재순이는 이혼녀 아닌가? 글고 전향한거는 칭찬할 일이지. 빨갱이 조직 계보 넘긴거는 훈장줘야 할 일인데요. 혈서는 만주황제 부의한테 쓴겁니다. 일왕이 아니고요. 님 말대로 일황에 충성맹세 했다면 그게 군국주의자지 빨갱입니까. 애초에 스탠스가 다른데 빨갱이 조직 계보 불어버린게 어찌 배신인가요.

주변인한테 피해가 가면 xx해도 괜찮은건가요? 노무현 일가족 비리는 객관적 사실인데요. 거기다가 딸인 노정연이는 외화 밀반출로 유죄판결까지 받았고요. xx때문에 객관적 진실이 묻혔다면 그건 더 위험한건데요.

왜 박정희 전대통령에게는 지랄맞은 저주와 욕설을 하면서 그보다 몇만배는 더 독재자인 악마 김정일이하고는 포옹하고 악수하고 그리도 좋다고 어울렸나요. 독재에 저항해서 쓴소리 좀 하지요. 뭐가 그리 좋다고 얼싸안고 포옹하고.

최소한 부끄러움은 아는 대통령이었기에 동정을 많이 받은거죠. 그 전에 대통령들이 해놓은게 워낙 엄청난데도 결국에는 떵떵거리고 잘 살았으니.... xx이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이 뭔가 책임은 지려고 했다고 봅니다. 진짜 악당이라면 xx 절대 안하죠. 끝까지 살아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