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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학년도에 시범도입되고 2008년도에 본격 시행되었죠. 2008년도 입시까지는 노무현때입니다. 그리고 2009년도 입시 역시 2008년도 입시의 연장선상이죠. 왜냐하면 그런게 2008년에 결정이 되어야 2009년도 입시가 시행되니깐요 . 2008년 2월에 들어서 이명박 정부가 2009년 대입정책까지 건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요. 지금 이미 2022년까지 입시계획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때 이미 수시가 50% 중반대였고 여기에 절대평가를 내놓으면서 수학능력시험 무력화 시킬려고 했습니다.
대입전형방식을 학생의 총체적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는 2007년 입학사정관제를 시범 실시하여 10개 대학에 20억 원을 지원하여 입학사정관제도의 도입을 유도하였고, 본격적으로 실시된 2008년에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선도대학에 집중 지원하는 정책방향으로 40개 대학에 157억 원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