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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7 09:29
이석기 집에서 ‘김일성 주석 위대한 지도자’ 변호인단 “몰랐다”
 글쓴이 : 블루유니온
조회 : 779  

이석기 집에서 ‘김일성 주석 위대한 지도자’ 변호인단 “몰랐다”"목적이 없었다는 건 빠져나가기 위한 변명" 비판 쇄도
   
▲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 연합뉴스

검찰이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추가 기소했다.


검찰이 26일 내란음모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이적표현물을 소지하고 보관한 혐의(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로 추가 기소했다.


이날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제26차 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8월 28일 서울 사당동 이 의원의 집을 압수수색한 결과 143건의 이적표현물이 담긴 CD 1개를 발견했다고 기소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이 확인한 이적표현물은 ▲김일성 주석은 탁월한 영도력을 갖고 태어난 위대한 지도자’라는 내용의 ‘민족과 철학’ 문건 ▲주체사상 총서 ▲이론서 ▲김일성 회고록 ▲북한 혁명소설 등이다.

기소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검찰은 암호해제 작업을 비롯해 증거를 분석하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골적인 북한 찬양 문건 등이 발견되자 변호인단 측은 “이 의원이 CD의 존재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했고 CD를 소지하고 보관함으로써 북한을 이롭게 할 목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 ⓒ 인터넷 캡처


변호인단의 이러한 변명에 누리꾼들은 황당해하고 있다. 민혁당 간첩 사건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그 죄를 인정조차 하지 않는 행태, 그리고 이 의원이 보여준 종북적 행태와 발언 등을 토대로 이적표현물 소지의 목적은 내란음모 행태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이다.


누리꾼들은 변호인단에 대해서도 비판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평범한 사람들이 구하기도 어려운 증거물들, 평범한 사람들이 하기 힘든 국가보안법 위반, 이런 이석기를 변호하는 평범치 않은 변호집단. 이렇듯 구석구석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에 암약하고 있다. 이런 자를 사면하여 자유롭게 활보케 한 세력들은 반드시 역사의 단죄를 받을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 밖에도 “사상범으로 처벌받은 경력도 있고 국회의원이라면 그것을 소지하는 게 불법이란 걸 알만할 텐데” “변호인단이나 이석기나 그 나물에 그물인 것 같은데...” “실체는 드러난다 국정원은 국회도 감시‧수사해라” “목적이 있든 없든 저런 걸 왜 갖고 있었지? 목적이 없었다는 건 걸리고 나니까 빠져나가기 위해 하는 소리 같다”라며 내란음모를 비호하는 변호인단의 행태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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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남자 13-12-27 09:38
   
근래에 정부 까는데 활발한 연합 뉴스도 이석기 쉴드는 없네요.  내란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이것으로 많이 줄어 들것 같네요.  종북이 이석기 다들 어느 정도는 알고있는 사실인듯합니다.  이사람은 왜 사는지......ㅋㅋㅋㅋㅋㅋ
일반인 13-12-27 12:06
   
종북세력들 이번기회에 싹쓸어버렸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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