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건 솔직히 문제라고 봅니다.
여든 아든 상관이 없이 대한민국은
민주국가이고 민주주의 이념은 지켜야 됩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는 대립적인 개념도 아니구요.
어린애들을 어떤 극우 사이트가 선동하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은 정파적 이익이 있을수는 있지만
결국은 사회통합적 손실을 일으키는 사회적 댓가를
크게 치루게될 겁니다.
세상은 단정적으로 흑백만 있는게 아닙니다.
합의를 통해 중간적인 결론 즉 줄건주고 받을것은 받아
모두 윈윈할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민주주의입니다.
정치는 국민 통합을 이루는게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분열을 이용해 당장의 이익만 취하려는 건
잘못된 겁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고 권리는 주장하는 사람에게만
돌아온다고 합니다만 더 맞는건 공짜 점심없고 공짜 점심을
먹으면 그만한 댓가를 치루거나 몇배 더큰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애들을 선동하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어려서 생긴 좋지 않은 판단과 인식은 평생을 갈수도
있고 어린만큼 객관적인 제대로 된 판단이 아니라 말만되는 것
같으면 본인의 생각과 선동자의 생각을 구별 못하고 쉽게 선동이
되어 본인의 사고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나치친위대나 모택동홍위병처럼 극우 극좌 정치인에게
선동되어 사회적 후퇴와 인도적 범죄를 만둘고 엄청난
사회적 손실을 일으킨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실 여야 모두 같은 집 형제입니다.
하지만 대립적 형제라고 원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조선 후기의 국가보다 당파적 이익이 더 중요했던
당파 싸움을 지금도 재현하는것 같아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