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반대 분신 허세욱씨 관련 기사....
허씨의 조카 허모씨는 4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작은아버지가 분신하기 전, 민주노총 조합원이 집에 찾아와 유서를 발견했고, 분명 유서 3장 중 가족들에게 남긴 것에 친동생의 전화번호를 적어 놨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며 "xx기도를 방조했다는 심증이 간다"
" TV를 보고서야 분신사실을 알았고, 방송사에 전화를 걸어 확인 한 뒤에야 옮겨진 병원도 찾아갈 수 있었다"며 "응급실 앞에서 민주노총 관계자에게 '유서가 있다는 데 달라'고 했지만 그 관계자는 '사본만 가지고 있을 뿐 원본은 없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원본이 없다던 사람들이 응급실 앞에서 얘기가 오가는 사이 기자들에게는 유서를 공개하더라" "가족의 동의 없이 유서를 공개한 것도 이해할 수 없지만 원본이 없다던 사람들이 사본은 어떻게 가지고 있을 수 있는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가족들은 받지 않겠다는데 민주노총이 왜 수술비 모금운동을 벌이는지 모르겠다"며 "상반신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으며, 다리까지 절단해야하는 상태에서 살아도 식물인간 밖에는 안될 텐데, 가족들의 동의도 없이 민주노총이 주도해서 수술을 단행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
허세욱씨 '모금하지말라'는 마지막 유서(유언)를 남기고 끝내 숨짐
분신 허세욱씨 치료비 모읍니다(좌좀단체들 꽁돈생겼구나)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참여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4개 단체는 3일 ‘허세욱씨 분신대책 특별위원회’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FTA분신 고 허세욱씨 치료비 '성금 '어디로??
FTA반대 단체들 치료비 목적 대대적 모금운동 불구, 치료비 납부 거부
허씨 사망 4개월째 2300여만원 미납상태...병원측,허씨 유가족과 범국본에 지급 요구
허세욱 치료비 미지급 논란에 네티즌 성토 ( 그 많은 성금은 누가 먹었노?)
뒤에 남을 사랑하는 이들과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xx이나 분신은 절대 아닙니다. 죽어서 생판 모르는 남들에게 시체팔이 당하지 않으려면, 정신 차리고 사시고, 아니면 선금이나 두둑히 잘 받는 똘똘함이라도 가지시길...... 어쨌든 자기 목숨 함부로 하는 것은 사람으로 절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지 못하는데 남들이 더구나 생판 모르는 남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존중할거라 믿지 마시길......
몇몇 분들 싫어하는 곳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