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해여 한두번 까고 말 일을 여기 분들이 반나절 주구장창 같은 주제로 까는 모습을 보니..... 왠지 안스럽네요. 이 사건에 변희재가 아닌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라도 이정도로 깔까요? 잘해야 소비자와 가게 사이의 분쟁을 이리도 크게 만드는 한겨레도 여기서 물 만난 고기마냥 설치는 여러분들이 참 변희재한테 쌓인게 많았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좌파가 선거전부터 기울기 시작한게 변희재가 진중권을 사망유희인가에서 밟으면서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때부터 엔엘엘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 가지고 친노의 비리에 대해 눈여겨 보기 시작했는데 그후로 걸리는게 비리 였으니...... 내가 여러분 입장이라도 변희재 싫어 할 듯 하네요.
사실관계가 정확치 않은 지금 이 논쟁에 끼고 싶지는 않고요 이 기회에 열심히 변희재 까시며 자기 위로라도 단단히 하시며 앞으로 남은 사년을 오늘 같이 보낼 느낌으로 용기내어 생업에 열중하며 사시길 빕니다. 기사 중립적으로 읽어 보니 고깃집도 그리 큰소리 칠 입장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한겨레에 기사 제보 한건지는 모르지만, 바람은 한겨레가 이 고깃집에서 앞으로 계속 회식 일정 잡는 것만 잊지 않고 해주어 고깃집이 이 경제 상황에서 살아 남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 여기 여러분들 변희재만 까지 말고 가서 파아 주세요. 적의적은 친구라잖아요. 열심히 그곳 가서 팔아줘야 다음에 이런 운좋은 깔일이 더 생기지 않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