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까지 열성적인거 보니까
넌 베충이는 아니고 베충이도 겸하는 국정원 직원인거같아
그래 돈 쳐받는데 열심히 일해야지
ㅉㅉㅉ..

잉????
내용 보고 오신거임????
박정희가 절라 까이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거고
까는걸 뭐라고 아무도 말릴 수 없다는 이야기인뎅???

아 ㅈㅅ 비슷한 아이디 착각했나봄

그건 그렇다 쳐도
저는 경제발전 소리 나와서 순간 그냥
베충인줄 알았어요
박정희가 뭔 대가리가 있어서
경제 발전을 했습니까
미국 하라는 대로 해서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이정도 뿐이 성장못한거라..

박정희도 나름의 신념이 있었어요
그렇기에 경제발전의 틀을 만든것임

추신 - 박정희가 본인의 입으로 자신의 무덤에 침을 뱉어라 라고 말할정도로 자신의 잘못을 알고는 있었음
        다른사람이 박정희를 욕하는걸 누구든 뭐라고 할 수가 없다는 말임

맞아요. 경제발전 한 것은 칭찬할 만 하나
유신헌법이나 그 이전의 행보를 살펴보면 권력장악과 독재하겠다는 명분이 넘나 잘 보이는것..
만약 사살 당하지 않았다면 아직까지 독재국가였을지도 모를일..
경제발전을 위한 독재이기 때문에 괜찮다,
독재를 했기 때문에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쉴드도 정말..
무고한 생명들을 죽이고 그 행적을 덮어두면서 까지 일구어낸 경제 발전이 과연 그렇게 찬란한 것일까요..
현재의 대한민국이 박정희의 밑거름으로 꽃을 피웠다 할지라도 부끄러워해야 할 부분은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봄

70년대 한국..

먹고 살기 편하니까 절대빈곤률 80퍼센트라는 말이 잘 안 받아들여지나본데

굶어죽는 사람들이 한해 10만명은 가뿐히 넘던 시절임.

오 거기에 무고한 생명까지 불필요하게 앗아갔죠.
찬란합니다 찬란해..
독재를 하지 않고 경제발전을 이룩시킬 수는 없던 작자였죠.

두테르테도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지.

"내가 섬기는 사람들이 낙원에서 사는 한 나는 내가 지옥에서 불타는것을 신경쓰지 않을것이다."

박정희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

야당으로부터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 여러분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국민투표 실시에 즈음한 특별담화문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1969.10.10)

마치 자신이 원하지 않았지만 국민을 위해서 독재를 했다는 듯이 말하는게 역겹네요. 본인 좋으라고 독재한거지 무슨..^^..차라리 경제발전 부분이나 리플레이하세요.. 독재 미화시키지 마시고

두테르테의 평가를 지금 하는 사람이 있네요 ㅋㅋㅋ
대통한지도 얼마 됐지?? `1년 됐나??
두테르테도 나중에 독재의 길을 들어서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평가가 좋을까요??
지금 상황도 평가가 나눠지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막말이 워낙 심해서

두테르테는 지금 독재를 하고 있음

1년도 안됐는데 독재를 하고 있다라고 말을 한다는것도 이상함
최소 1년이 되고 나서 말을 하삼
그리고 독재를 지속한다면 두테르테도 분명한 철퇴가 있을겁니다

마약범,범죄자 보이면 그냥 죽여라

내가 사면권 발동해줌...이게 독재가 아니고 뭐임?

박정희보다 오히려 더하구만.

그는 범죄자를 죽이라고했고
박정희는 나에게 반하는 자를 빨갱이로 몰아 죽이라고 지시했죠

범죄자의 인권을 생각한다면 그런말 할수 있음
필리핀의 현재 상황은 마약범들이 판을 치고
공권력에도 뇌물로 공권력까지 붕괴된 상태임
이게 회복하게 되고 나서 이야기 하는게 어떤지
국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공권력 회복을 하고
있으니

그리고 현 우리나라에서도 두테르테의 지금 행위에 찬성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죠
님들 같은 박정희 빠들을 분명 찬성하지만 진보나 중도보수들은
두테르테를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경제에 공헌했다는 것도 알고보면 자신의 생각이 별로 없다는 것이죠..
시대가 요구한 지도자가 아니라 시대를 이용해 만들어진 지도자라 보는 것이 맞겠죠.
독재자치고는 시대를 잘 타고 난 행운아라 봅니다.

내가 보수라고 보는데, 나는 절대로 박정희 독재자가 아니고, 유신헌법 잘한 것이다, 라고 말 한 적은 없죠.
독재자고 유신헌법으로 민주주의를 유린했다는 것은 인정해요. 허물이 많은 인물인 것 또한 사실이고요.
박정희가 경제를 일으켜 세웠다는 평가를 까내리는 쪽은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모르겠다는 점이죠.
공적으로 허물을 메꾸려는 쪽이나 허물만 들춰내고 공적은 없는 것처럼 만들려는 쪽이나 개진도진이죠.

문제는 평가가 바뀌지 않을 것이란 점이죠. 독재자, 헌법유린자, 한국경제를 일으켜 세운 자, 란 평가요.
그런데 여기서 죽어라 싸우는 것 보면, 참 어이없기도 하고, 자기들이 뭐라도 된 것처럼 말하는게 웃기죠.

맞는말이예요. 다만 자꾸 미꾸라지처럼 물흐리는 사람이 화나게 할 뿐입니다. 경제발전에 있어서는 큰 공헌을 했습니다.

국민들은 그런말 할 자격이 충분하죠
국민 하나하나가 나라의 주인인데 주인이 자신이 임명한 사람의 평가는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기업에서 투자자가 기업임원들 사장을 평가하고
못한다면 교체도 할 수 있는거랑 같죠
갑과 을이 바꿔서 생각하는건 이상 하지 않나요
왕정시대도 아닌 민주주의 시대에서 말이죠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긴하죠
근데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님처럼 움직이길 바랍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정부의 정책을 나중에 평가하면 된다는건 관심을 안갖는거랑
같은 말이기에~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안갖게 되면 어떻게 되겟음
국민으 대표란 작자들이 모든국고를 탕진하고 도둑넘들만 정치를 하게되
그 피해는 국민들이 받게 되는거임

냅두세요 ...그런 사람들은 답이 없는 부류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