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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0 10:37
중사야 옛다.
 글쓴이 : 호태천황
조회 : 397  

지난 10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세대기가 3일이라고 밝혔다. 1명의 환자로부터 다른 환자가 감염되기까지 기간이 더 짧아진 것이다.


그리고 빤쥬 교회에서 이미 합숙 기도로 배양중이였다 잖니....

니가 들이댄 통계는 추이 분석 할때나 쓰이는 거지, 

역학 조사 때 그런 통계 사용하면 되겠냐 안 되겠냐? ㅉㅉㅉ

PS. 그리고 검사 후 확진 날짜이지. 감염 날짜가 아녀 모자란 것아. <-요게 뭔 소리인지 알아는 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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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옴 20-08-20 10:40
   
제가볼때 중사는 뉴스를 일베에서만 보는 것 같네요.
ijkljklmin 20-08-20 19:45
   
8/13 56
8/14 103
8/15 166
8/16 279
8/17 197
8/18 246
8/19 297
3일이라 쳐도 8월 16일은 뭐냐? 더구나 발병한다고 당장 감염력이 0에서 100으로 뛰는 것이 아니다.
정규분포, 평균, 편차를 모르는 호떡호태는 오늘도 암흑속에서 망상을 합니다. 망상이 아니라 맹신을 하는 것인가?
거기다 중사도 아닌 사람을 자기들 끼리 중사라고 하면서 어거지로 중사를 만들더니 요즈음은 스리랑카라고? 조작과 선동의 달인 같다.
     
호태천황 20-08-23 22:55
   
세대기가 3일이라는 것 역시 평균치라고 등시야.

오늘 걸려서 오늘 바로 세대기가 오는 사람도 존재한다고.

숫자 놀음하지 말라고 했잖니...

모르면 아닥하고 좀.
          
ijkljklmin 20-08-27 04:36
   
참으로 아둔하네.
감염후 발병은 정규분포를 보이는 것이 맞다. 그러나 발병한다고  2차 감염력이 100으로 뛰는 것이 아니다. 관찰된바로는 발병후 감염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한다. 발병후 1주일에 감염력이 2배씩 증가한다.
그럼으로 2차 감염자는 1차 발병자 정규분포x감염력의 값이고 초기에는 값이 낮다. 2차 감염자는 발병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지만 그 또한 감염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지난후 발병한다. 그러므로 2차 감염자의 발병 피크는 3일 뒤가 아니라 그보다는 훨씬 뒤에 있다.
그런데 광화문 집회 때문에 전파되고 발병했다면 8/16 279명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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