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수백 수천의 후보가
"저의 부족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로 끝맺었다.
내가 이재명과 안희정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네거티브던 파저티브던 ,일베 손가혁을 동원하던, 빨개벗고 미친광이 짓을 하던...
본인 지지율이 오르는 선거전략 ,전술을 해야할꺼 아닌가....? 왜 자해를 해?
본인한테 유리한 선거운동을 하라고!
난 그게 너무 답답해 죽겠다.
지지율 뚝뚝 떨어지는데,
이게 아닌가 싶으면, 선거 전략을 바꿔야지 ....
미래의 표도 갉아먹으면서 이게 뭣하는 병딱짓인지 이해를 못하겠다.
그냥 자기과잉의식에 빠진, 그저 그런 흔한 정치인이였던가.... ?
지방에서 공무원들이 굽신굽신하니까 안하무인이 된거야??
갑갑해 미친다. 정말.. 민심을 가서 느끼던지, 아니면 통계라도 믿어라.
"저의 부족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런말 또 듣고 싶지 않다.
스마트한 정치인을 보고 싶은거지, "의지의...", "불굴의..." 이런 시리즈는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