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적당한 것이 중요한데.
그게 말 처럼 쉽지가 않지요.

개인에게 부과되는 세율을 기업의 세율인것처럼 엮고, 개인 소득세를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 인양 엮고,...
기업들 어려울때 한시적으로 면제, 또는 감면 해주었던 부분을 기업환경이 개선되었으니 일부 복원하는것을 기업탄압인양 부풀리고....
글로벌 환경적으로 진출하는 몇몇기업의 사례를 가져와서 개인의 소득세 때문인양 호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 상속세및 보유세, 재산세 부분에서 유리한 국가로 옮겨가던 사람들 사례를 가져와서 소득세 증세 때문인양 써먹고.....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현실을 왜곡하고 호도 하려는 기사 말고 정확한 정보를 공정하게 알려주는 기사는 어디 없을까....

위에 기사의 소스는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영국 이코노미스트 ㅎㅎ

그러니까 하는 이야기 입니다.
기득권층의 입장에서 유리한 기사를 쓰기 위해서 억지로 왜곡을 해대니까요.
그리고 영국 관련 해서는 부자층도 아닙니다.
7년간 소득세 면제 과실만 따먹으러 잠시 들렸다 가는 기회주의 노동자들 입니다.

르피가로,이코노미스트가 기득권을위해 기사를 쓴다는 근거는 뭔가요?

부자가아니면 이민갈이유가없죠 세금을 올리면 가장 타격받는게 부자들밖에더있나요?

"그들은 이민을 그나마 남아 있는 재산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으로 여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예인과 예술가, 기업인에 국한됐던 이민 행렬이 의사와 금융인, 건축가, 법률가,

스포츠스타 등으로 확대됐고 최근엔 고학력층을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까지 이민대열에

합류하고 있다고 르피가로는 소개했다."

님이 말하는 이런 기회주의 노동자들은 프랑스를 떠나고 아프리카,아랍계 이민자들이

나머지를 채우겠군요 ㅎㅎ 프랑스는 정말 좋은나라네요 ㅋ

이미 가지고 있는 재산에 변동을 주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 부자가 부자가 된 이유는 그동안 벌어드린 고소득 부분입니다.
이제 그 고소득 부분을 국가를 위해 일부 손보겠다는 것입니다.
능력이 많아서 프랑스 내에서 벌던 것보다 더 많은 고소득을 타국에 가서 올릴능력이 되면 막아도 갑니다.
기존에 진출하던 사람들 수치까지 끌고와서 이것 때문인양 호도하는것이 기득권을 위한 무리수이지요.

공약 어디에도 재산세와 보유세에 대한 개정이 없는데, 원래 나가려는 사람들 전체가 소득세 떄문에 나가는 것인양 엮기위해 부풀리거나 왜곡해서 쓴것은 특정 계층의 이익을 위해 던 진 무리수.
오히려 일부분은 정경유착으로 쉽게 돈 벌던 무리들이 정권교체와 함께 떨꿔지는 부분도 있고요.

소득세의 뜻은 아시나요??

개인이 취하는 모든 소득과 이익에 물리는 것이 소득세입니다..

쉽게 말하면, 근로소득, 이자소득, 임대소득 등등 개인이 취할수 있는 모든

소득에 물리는 세금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이고, 개인이 국가에 낼 수

있는 세금중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세원입니다만...

기업은 소득세 대신 법인세를 내는 것이고요.. ㅉ

리그앙 세법 관련 해서 이자소득, 금융소득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근로소득 부분이 대부분이고 기타 부분은 미세한 부분외에 별개적용됩니다.
이자소득, 금융소득은 글로벌 환경과 너무 크게 벌어지면 사람과 별도로 재산자체만 이동 하기 떄문에 대통령 할아버지가 와도 무리한 수치까지 건들기 쉽지 않습니다.

이자소득은 재산세에 해당되서 원천징수당하는거구요, 금융소득은 종합소득세에

포함되서 결국 소득세 안에 다 포함되는 겁니다...

프랑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거의 한국처럼 이런 방식으로 운영될겁니다..

코로로// 그러니까 재산세 부분은 변경되는 것이 없다니까요.
종합소득세라는 것이 있기에 착오가 있으신 모양인데, 소득 전체에 대해 적용 되는것이 아니고, 그중에서 변경되는 소득세 몇가지의 합계 내에서만 적용 되는 것입니다.

ㅋㅋㅋ나라꼴 우스워 지겠다 프랑스

적당한선이 어렵긴하죠!

코로로님 무식이 들통났어요... 프랑스에 대해서 모르면 가만 있으세요... 아놔 너무 웃긴다... 주장하고 싶은게 있으면 책좀 읽으세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