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09-03 20:33
세종시....우왕~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1,044  

세종시ㆍ과학벨트 대전시의 날개로 도약

세종시, 대전의 국가ㆍ국제적 기능 강화

과학벨트, 지속가능한 성장의 새로운 엔진


대전이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얻을 수 있는 지역적 파급효과와 영향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세종시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의 공무원 1만명이 생활해 사실상 행정수도의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대전도 광역도시권의 효과를 보게 될 전망이다.

또 자족기능이 부족한 세종시가 인접 도시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와 철도 등 사회 인프라를 확충하거나 정비할 전망으로 대전도 도시의 광역화로 인한 도시기능이 유입되고 새로운 산업의 발전 계기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세종시가 계획대로 완성된다는 조건에서 유효한 것으로 2020년 이후 행정수도의 완성단계에서는 대전이 국제적ㆍ국가적 역할을 수행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가 될 기회로 여겨진다.

또 국제적 컨벤션 기능과 기존 도심기능도 강화돼 대전역세권과 대덕산업단지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2017년까지 조성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역시 대전의 위상을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거점지구에 조성되는 기초과학연구원에만 세계적인 과학자 500명과 그의 가족들이 둥지를 틀어 생활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 병원서비스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은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모델을 결합해 신산업의 발전을 가져오는 신산업생태계가 조성되고 지식인력이 지속적으로 대전에 유입하는 효과도 있다.

국내 유일한 중이온가속기를 활용한 기업연구소와 해외 첨단산업시설이 지역에 입주해 본격적인 산업활동이 시작되는 것도 전망 가능한 변화 중 하나다.

세종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 국가사업이 효율적으로 연계됨으로써 대전과 충청권에 광역수도를 만드는 효과도 예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초기 단계에 세종시와 과학벨트에 쏠림 현상은 있을 수 있지만, 두 국책사업이 목표대로 추진된다면 중ㆍ장기적으로 대전과 충청권의 재도약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어벙이수령 12-09-04 07:52
   
이름 값
싱싱탱탱촉… 12-09-04 08:54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도시다.
잘 하자.
성군의 이름을 붙였으므로 잘해야 한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23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565
45302 안현호 무협 부회장, 중국에 ‘중진국 함정’극복 경험 … 백발마귀 05-19 1044
45301 유네스코의 목적.. to 지10000원 똘마니들 (4) 카프 05-22 1044
45300 국정원 정보유출자, 17년전에도 박지원과 짝짜꿍 (7) 광이 06-24 1044
45299 브로미어님 ^^ (40) blue용 07-02 1044
45298 여기에 계신분들 알바가 몇이나 있을까요 ??? (11) 가을이 07-24 1044
45297 무식한 좌좀충 애들 또 날뛰네..그정도 설명해줘도 모르… (14) 모스크바 08-08 1044
45296 오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4주기 추도식이 있었습니다. (4) kleinen 08-17 1044
45295 25명 ㅡㅡ;; (5) 로코코 09-04 1044
45294 천안함프로젝트 대신 이걸 영화로 만들면 대박 (1) 우주벌레 09-11 1044
45293 이경재 방통위원장 "종편 1~2개사 탈락할 수도" (9) 지쟈스 10-09 1044
45292 정의원 이야기 나온김에....., (15) 허큘러스 04-25 1044
45291 무인기 경로 좀 이상한 부분... (12) 돌맹이 05-09 1044
45290 선거때면 되풀이 되는 불안감. (2) 돌돌잉 06-04 1044
45289 음 구청장은 몰살이군요ㅎㅎ (9) 아리까리현 06-04 1044
45288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서요... (6) 걍노는님 07-16 1044
45287 새민련 김형식 의원 살인교사 사건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4) 1theK 07-20 1044
45286 "MB 자원외교, 국민에게 56조 부채 남겨" (16) CHANGE 09-02 1044
45285 대리기사 선생님 못생긴 탈모 난쟁이 좌파 아줌마의원 … (6) 삼성동부활 09-28 1044
45284 책·학원비·예술품에 부가세 매길 듯 (3) 아웃사이더 11-05 1044
45283 미 UPI, 한국 산업화 그늘 재조명 (1) Captain지성 08-03 1044
45282 우리나라 초대대통령 존경하는 사람 있나요? (10) 검은바바리 08-24 1044
45281 박시장님이 이번에 잘못한 대응..... 충고!! (10) 위대한영혼 09-05 1044
45280 보수의 이중성 = 박근혜의 힘 (8) 따식이 09-06 1044
45279 미치광이 청치충새끼들 (4) zealotfobia 09-14 1044
45278 이탈리아 TV는 천박한 ‘야만의 잔치’ / 주간 동아 (1) 검정고무신 10-12 1044
 <  6931  6932  6933  6934  6935  6936  6937  6938  6939  69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