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연설 때마다 문워크에 달리는 댓글을 보니...그 긴 연설을 대체 다 외우냐는 의문들이 다수! 한-아세안 스마트업 서밋에서도 역시 문재인 대통령은 막힘없는 연설로 아세안 정상들과 각국 스마트업 기업인들을 사로잡았는데~ 그 비결은?!

문 대통령은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등 아세안 9개국 정상과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도 참석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혁신에는 국경이 없고 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계는 무의미하다며 개별 국가 차원의 스타트업 정책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스타트업 정책도 국가 간 협력이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타트업이 한·아세안 미래를 부흥시킬 것이며 아세안·한국이 협력하면 할 수 있다며 함께 스타트업을 일으키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자고 강조했는데요.
한-아세안 간 스타트업 협력과 연대를 처음으로 선언한 이 자리!
연설에는 확신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WoW ! 한-아세안 스마트업 서밋 문 대통령 연설부터~ 행사 이후 특별전시체험관에서 스마트팜표 딸기 먹방을 함께한 정상들의 화기애애한 모습까지 문워크에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