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책개발을 도맡던 철수정책 개발연구원의 브레인들이 임원진들 전부 털고 일어나 박근혜지지 선언하고 다빠져 나갔는데 조용경씨의 소통자문단 마저 뒷통수 맞고 털고 나가버렸으니.
소통의 달인이라더니 어제의 액션엔 주변에 한마디도 묻지않고 혼자 계산기 두드려 보고 직접 전화를 걸어
만나자. ㅋㅋ 그 사이에 출사표를 언론에 흘려 문재인이 만나러 오는 동안 본인 얘기를 속보로 장식하는데
분명 화끈하고 대승적인 도움을 줄것처럼 흘려놔서 민통애들 성감대 무지 자극하더니
그 지원이라는게 자기가 선거운동할때 하던 정모방식으로 걷겠다. ㅋㅋ 민통에 가입을 해서 정상적으로
돕던가 하다못해 운동원 신고해서 지원유세정도는 해줘야지 자기피알활동에 다름없는 그런 액션으로
무슨 누굴 돕고 하겠다는건지. 조용경씨며 박상병박사며 멍하게 있다가 어제 생중계로 상황을 처음 접하
면서 전부 멘탈 가출하고 피꺼솟해버렸으니 남은 시간 어떻게 될지 흥미롭네요. 조용경은 적극 안티로
돌아서는거 같은데 문재인은 이제 안철수 몫의 부담까지 감당해야할 지경으로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