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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약해줌..
명박이랑 경준이가 동업하구서 BBK에 투자하라 떠들고다녔고.. 삼성생명, 다스등 수십 수백억씩 BBK에 투자했슴..
근데 경준이가 돈굴리는게.. 투자받은돈으로 다른회사를 이명박하고 만들때 자기 지분으로 들어간게 삼성생명에게 걸림.. 그래서 결국 금감원 감사받구 BBK의 투자자문업 자격도 박탈됨. (명박이가 경준이랑 갈라선게 이때임)
저때 경준이가 BBK투자자들에게 돈 돌려주면 끝이지만 본인은 그냥 망하는거임.. 그래서 투자받은 돈으로 인수했던 회사 (광은창투->옵셔널벤쳐스) 대표로 있으면서 마치 외국에서 대거 투자받을것인양 쇼하면서 주식값 대폭올린뒤.. 다팔아버리고 외국으로 튀면서 BBK투자자들에겐 돈돌려줌.
다스껀 남겨둔.. 이게 김경준이 책임회피용으로 썼슴. 다스에게서 받은돈은 투자금이 아니라 회사를 팔은돈이라고..
즉 자신이 했던 모든일은 회사대표로서가 아니라 그냥 단순직원으로 시켜서 한짓이라고 변명댄것임.
성폭행범이나 국민세금 수조원 띵깐 놈이나 다 나쁜 놈이지요...
그런데, 그 비중을 어디에 두느냐가 관건이지요...
비중을 한사람의 인권이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안희정일테고,
비중을 많은 사람의 고혈을 짜먹은 놈에 둔다면 이MB가 될 것이구요...
그나저나 연합공천하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그래도 지지한다...맞지요?
세상 아무리 바보라하더라도 인수하지 않을 하베스트와 포스코 한 번 보세요..
제가 일전에도 써 놓았지만, 산자부 담당들 전부 이건 뭐지하는 건이었습니다.
제 대학동기가 거기에 있구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짓거리를 자행했습니다.
포스코도 마찬가지구요...
한 번 찾아 보십시오...
아주 잘 설명한 것이 어제자 블랙하우스입니다.
그림까지 그리면서 아주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